오더북 다시 여는 빗썸, 유동성 늘리고 업비트 추격
*9월 29일자 기사 입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3098
한편, 빗썸의 이번 시도가 시장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앞서 빗썸은 대여서비스 도입으로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로부터 경고를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이어지는 빗썸의 시도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제한됐던 다양한 실험을 다시 가능하게 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특히 업비트 중심 독점 체제에 균열을 내면서 투자자에게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텔레그램 커뮤니티 ‘코인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변창호 씨는 “빗썸의 선택으로 업비트 독점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며 “실사용자들이 더 나은 거래 환경에서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인용한 기사를 이제야 보고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