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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10월 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시카고 연은 총재 셧다운으로 지표 공백 시 대체 지표 검토]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가능성으로 예정된 경제 지표가 발표되지 않을 경우 10월 회의에서 대체 데이터 출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인포맥스가 전했다. 굴스비 총재는 3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해 경제가 전환기에 있는지 파악하려는 바로 그 시점에 공식 통계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 의회가 예산 연장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정부는 1일 자정 1분에 셧다운된다. 미 노동부는 부분적인 셧다운이 발생할 경우 모든 경제 지표 발표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1위 유튜버 추정 주소, ASTER 보유량 늘려] 전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 추정 주소가 지난 2시간 동안 24만4000 ASTER(36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해당 주소는 평단가 1.77 달러에 약 95만 ASTER를 매입했으며, 현재는 13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다. [빗썸, 스테이블코인 관련 빗썸페이 상표 출원]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빗썸페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10월 1일 특허청 지식재산정보검색서비스를 보면, 빗썸은 9월 26일 빗썸페이, 빗썸pay, bithumbpay 등 다수 상표권을 출원했다. 지정상품엔 암호화폐 금융거래업, 암호화폐 전자이체업, 전자지불업 등이 포함돼 향후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와 연계될지 관심이 모인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페이 관련 상표권 출원은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상표권 선점과 방어를 위해 사전에 출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9,200억원 가상화폐 환치기...국제 조직 검거]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이 가상화폐를 이용한 환치기 수법으로 9천2백억 원 규모의 불법 외환거래를 대행한 혐의로 5명을 적발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YTN이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3년 동안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 7만8천여 차례에 걸쳐 불법 외환거래를 대행한 혐의를 받는다. [분석 “디파이 성장에 ETH 트랜잭션 급증…강세 시그널”] 이더리움(ETH) 트랜잭션 수가 지난 4년간 이어졌던 박스권을 돌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ETH 일일 트랜잭션 수는 이 기간 90만~120만 건(14일 단순이동평균 기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이 수치가 160만~170만 건으로 크게 늘면서 박스권을 넘어섰다. 지난 2023년 1월만 해도 일일 트랜잭션 수는 겨우 100만 건을 웃도는 수준이었다. 이같은 변화는 디파이 생태계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이더리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알레오-팍소스랩스, 프라이버시 특화 스테이블코인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알레오(ALEO) 재단과 팍소스랩스가 공동으로 프라이버시 특화 스테이블코인 USAD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USAD는 알레오의 영지식(ZK)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며 월렛 주소, 거래금액은 암호화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