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0월 7일 간밤의 주요뉴스
1️⃣ 미국 경기 ‘부의 착시 효과’ 경고 💸
🔹 블룸버그가 경고한 핵심 포인트:
최근 소비지표는 +0.4% 증가했지만, 실물 경기보다 자산가 상승(주식·부동산) 덕분에 소비가 유지된 착시일 가능성 있음.
🔹 ‘자산 효과(Wealth Effect)’가 꺼질 경우 소비 급랭 우려.
🔹 경제 펀더멘털이 아니라 시장 자산 가격에 기댄 성장 구조 위험 커짐.
2️⃣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박, ‘자기모순’ 논란 🏦
🔹 트럼프 행정부 “미국 경제 3.8% 성장 중” 자랑하면서도, 연준에 대폭 금리 인하 요구.
🔹 블룸버그는 “성장률이 높다면서 금리 인하 요구는 모순”이라 비판.
🔹 시장은 트럼프의 정치적 의도로 해석
3️⃣ 브라질 수출 -20% 급감, 트럼프 관세 후폭풍 🌎
🔹 대미 수출 9월 기준 전년 대비 20.3% 감소, 블룸버그 “관세 충격 본격화”.
🔹 철강·농산물 중심 수출 급감, 공급망 재편 압박.
🔹 남미 경제에도 트럼프 관세정책의 부정적 파급 확인.
4️⃣ 중국, ‘투자유화 전략’으로 트럼프 설득 시도 🇨🇳
🔹 중국이 대미 직접투자 확대 제안, ‘무역전쟁 완화’ 명분 내세움.
🔹 블룸버그 “중국은 관세 갈등을 투자 프레임으로 돌리려는 시도 중”.
🔹 실제 양국 기업협의체 미팅이 워싱턴에서 비공식 재개됨.
5️⃣ AI 랠리 지속, 시장은 기술 의존형 구조로 전환 🤖
🔹 나스닥 신고가 근접, 엔비디아·AMD 중심 ‘AI 테마주’가 상승 주도.
🔹 블룸버그는 “AI 낙관론이 실적보다 빨리 가고 있다”고 경고.
🔹 자산효과와 맞물려 거품 논의 재점화.
✍️정리
모든 자산들이 오른다. 금도 오르고, 주식도 오르고, 부동산도 오르고, 크립토도 오르고, 국채금리마저 오른다(금리).
오를 이유를 붙이는 것도 쉽고, 내려야 하는 이유를 붙이는 것도 쉽지만, 한번 기세를 탄 방향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국제

1912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