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이더리움 재단, 프라이버시 인프라 연구 강화]
이더리움 재단이 47명의 연구원과 엔지니어로 구성된 프라이버시 클러스터(Privacy Cluster)를 출범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풀스택 프라이버시 인프라에 중점을 두며 프라이빗 증명, 프라이빗 신원/zkID, 기관 프라이버시 태스크포스, 프라이버시 보호 지갑 코하쿠 등이 주요 프로젝트다.
[연준 비공식 대변인 50bp 인하보다 금리 동결 지지 FOMC 위원 더 많아]
미연준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닉 티미라오스(Nick Timiraos)는 9월 FOMC 의사록은 50bp 금리 인하 지지자보다 동결을 지지하는 위원이 더 많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알파, WAL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WAL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스위스 아미나 은행, POL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은행 아미나(Amina)가 규제 적격 POL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아미나는 폴리곤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15%의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프라 스타트업 블록스트리트 $1150만 투자유치]
암호화폐 인프라 스타트업 블록 스트리트(Block Street)가 1,1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투자는 핵VC가 주도했으며 제너레이티브 벤처, DWF랩스, 제인스트리트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온체인 주식을 위한 실행 레이어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블록스트리트는 설명했다.
[바이낸스 퓨처스, 거래 페어 중국어 이름 API 지원]
바이내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낸스 퓨처스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서 거래 페어의 중국어 이름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리플, 바레인 핀테크 베이와 파트너십]
리플이 바레인 핀테크 베이(BFB)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FB는 바레인 최대 핀테크 인큐베이터다. 리플은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바레인에서 블록체인 기술, 국가 간 결제, 디지털 자산,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등의 분야를 협력할 방침이다.
[‘SOL 비축’ 샤프스 테스놀로지,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
나스닥 상장사 샤프스 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가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샤프스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코인베이스와 함께 SOL 비축 전략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기관 10곳 중 6곳, 1년 내 디지털자산 노출 확대 방침]
미국 소재 은행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가 자체 조사 결과, 기관 투자자의 60%가 향후 1년 내 디지털자산에 대한 익스포저(노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 참여한 기관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3년 내 디지털 자산 익스포저가 현재 대비 두 배로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중 50%는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도입하면 최소 4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기글 아카데미, $1100만 기부금 받아]
자오창펑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가 주도하는 교육 프로젝트 기글 아카데미가 기부 서비스를 출시한 지 20일 만에 1100만 달러 상당 기부금을 모았다. 자오창펑은 X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암호화폐의 선한 영향력이라고 밝혔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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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