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1월 28일 간밤의 주요소식
미국 시장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휴장, 오늘도 조기 종료된다.
1️⃣ 미국 재정적자 급증 — 10월 적자 2,840억 달러
🔹 미국 재무부가 2025년 10월 재정적자를 2840억 달러로 집계. 이는 2024년 같은 달(2570억)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 다만 최근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일부 지출이 지연되며, 원래라면 적자는 약 1800억 달러 수준이라는 당국 추정치도 존재.
2️⃣ 유동성 시장 & 레포 시장 긴장
🔹 최근 보고에 따르면, 연준이 운영 중인 스탠딩 레포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월초 이래 최고치 수준까지 가동됐다는 정보가 나옴. 동시에 일부 레포 금리는 SOFR 대비 프리미엄 유지됨. (이는 시장 유동성 흐름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
→ 표면적으론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됐지만, 실제로는 유동성 긴장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뜻.
3️⃣ 지정학
🔹 크렘린은 최근 아부다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측 대표가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우리가 받은 평화안 초안이 있었지만, 아직 구체적 협의는 없었다”고 공식 설명. “검토는 진행 중”이라는 입장.
→ 일각에선 ‘평화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 요소지만, 아직은 ‘아직은 검토 중’이라는 러의 신중함이 변수. 프랑스는 러시아 위협에 자발적 군 복무제 도입.
4️⃣ 금융시장
🔹 일부 투자 분석가는 최근의 AI 중심 자산 랠리를 “버블 전조”로 경계. 특히 대규모 자본 투입 중심의 AI CAPEX 러시가 과거 셰일 버블 시기와 유사하다는 지적.
🔹일본의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 지속. 일본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현재 240%. 그러나 일본이 보유한 막대한 자산(외화보유고)를 매도한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 정리
현재 유동성 이슈와 미국의 크레딧 문제, 재정팽창과 AI 버블이 맞물려서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는 중.
유동성이 다시 개시되자 마자 위험자산들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시스템 리스크는 아직 보이지 않음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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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