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lus라고 하는 아직 빌딩 단게인 Perp 팀이긴 한데 사실 프라이버시는 일부 기능이고 꽤나 큰 꿈을 가지고 Perp 만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속도, MM, 유동성들을 가장 "거래하기 좋은 환경"으로 제공하겠다 라는 비전입니다.
"기능이 좋다"고 성공하는 시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PMF가 검증된 카테고리에서 프로덕트의 퀄리티는 기본적인 요소로 자리잡는 것 같은데, 이 팀은 기본적으로 프로덕트의 퀄리티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팀임과 동시에, 웹사이트를 보시면 팀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보이실 겁니다.
https://tplus.cx/
KBW때 만났는데 굳즈로 담배를 주더군요. 이야기 해보면 우리가 대부분 생각하는 Perp 팀과 느낌이 매우 다릅니다.
아직은 공개된 정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정보가 풀리는 대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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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