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Count3
6시간 전
[트럼프 "시진핑과 관계좋아…중국과 잘할 수 있을 것"]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은 중국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서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매우 존경받는 시(시진핑) 주석이 잠시 안 좋은 순간을 겪었을 뿐"이라며 "그는 자기 나라가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또한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11월 1일은 나에게 아주 먼 미래와 같다"며 자신이 예고한 관세 부과 시점 전까지 협상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