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난건데.. 갠적으로 아발란체 BD팀이 이 시장에서 아주 뛰어나다고 생각함... 굵직한 프로젝트를 생태계로 따오는거보면... 경외로울 정도임. 내가 만약 L1을 개발한다면 아발 BD팀부터 만날 듯ㅋㅋ...

파라체인이 망하는건 시간문제였다고 생각함... 제한된 슬롯, 경매에 과도한 뇌물요구... 개인적으로 폴카닷 상위버전이 아발란체라고 생각했음. 확장에 제한도 없고 validator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디어로 구현됐기 때문... 심지어 합의 알고리즘 또한 validator 수에 제한도 없었음. 현재 아발란체는 살짝 피벗해서 독특한 포지션으로 잘나아가는 듯... 이더 L2 보다 뛰어난 프레임워크는 아직 없다고 봄... 이더리움의 높은 탈중앙성과 보안이 받쳐주기 때문이라 생각함. 이제 새로운 L1이 나왔다고 하면 안전한지부터 걱정부터하는게 있음. (나만 그럴수도...) cosmos sdk나 geth와 별 차이도 없는 속도만 높인 레이어1은 이제 너무 식상함...

CEX의 포지션 청산을 유도하기 위한 덤핑과 무리한 리스팅 피 요구... https://x.com/omedia_jyu/status/1976744159269855324 바이낸스는 상장에 100만 달러, bybit은 토큰과 25만 달러, kraken은 10~20만 달러라고 함.. 반면에 Aave, Uniswap같은 DEX들은 이번 대규모 트래픽을 잘견디고 문제없이 넘어감. DEX가 시장의 파이를 대부분 가져갈듯... 더 빠르게... 이미 하이퍼리퀴드나 dydx만 봐도 perp dex UX는 CEX 만큼이나 뛰어남... $BNB 같이 거래소에 의존하는 geth 포크에 불과한 네트워크 코인들도 같이 하락세에 접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