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존의 문제 - 로보틱스, 팔로업을 해야할까?]
최근 팔로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애매한 섹터가 바로 로보틱스같은 분야인데.. 최근
라키님 글을 보면서도 곰곰히 생각을 하게 되더라.
어제 사우나가서 부랄에 비누칠 꼼꼼히 바르면서 생각해본 결론은, "다소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일단 팔로업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하는 결론에 가까움.
서프에서도 오픈마인드에 '소셜영향력' 항목 A+ 주는거보면 살짝 억지라는 느낌이 들더라도 내러티브가 만들어지는 초기형태의 그 막연한 느낌 정도는 있고,
AI섹터 때도 그랬고 메타버스 때도 그랬던거처럼 크립토 쪽은 그냥 내러티브 키워드가 어느 순간 빛을 보면 그 순간
실제 유용성같은거나 깊이같은건 정말 상관없이 "그래서 대장주가 누구냐" 정도가 제일 우선시되는 시장이란걸 확인하기도 했으니깐.
(님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