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몽이 검증 가능하다면 어떨까?"
저는 크립토의 메인 가치가 "검증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단어 자체가 워낙 어렵다 보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를 메타몽에 빗대어 글을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 메타몽은 어떤 사물 / 포켓몬으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틀 할때나 거래를 할때 해당 피카츄가 피카츄인지 메타몽인지 검증이 안됩니다.
- 결국 포켓몬 사회에서는 서로가 정직하게 행동할거라는 "신뢰" 기반에 움직이게 됩니다.
- 다만 인간은 비이성적이며 정직하지 않게 행동할 인센티브가 있으면 그렇게 합니다.
- 그렇다면 대체 검증 가능성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포켓몬 세상에 도입할 수 있을까요?
*메타몽이 가장 귀여운 포켓몬이란것에 동의하지 못하시면 읽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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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