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채널 주요 소식 모아보기
넘쳐나는 크립토 뉴스! 양질의 컨텐츠만 큐레이션해서 보여드려요.
BITMAN X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취합 및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이며 이용자의 투자 의사결정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광고 문의
teleg
  • 전체보기
  • 뉴스/정보
  • 현물/선물트레이딩
  • 에어드랍/이벤트
  • 상장관련
viewCount551
4시간 전
minchoisfuture/39347/6307764115836963607
여담으로 방금 바이빗 런치풀이 공개되었는데, 바이빗 요즘 런치풀 졸라 많이 열긴 히네요. 현재 진행중인 런치풀 0g랑 Enso 두개 진행중이고, 곧 진행 예정으로 대기중인게 YB랑 제로베이스.. 한번에 4개 겹치네요. 앞으로 기조가 이럴지도 모르니 가볍게 체크
목록으로 돌아가기텔레그램 링크 바로가기
이전 - 최근 OKX 및 바이빗에서 대규모 현물 및 선물페어 정...다음 - 내일 10시 상장하는 제로베이스($ZBT) 관련사항 ...
minchoisfuture/6222198987088311224
㈜ 청년열정마라과즙벌꿀집민트초코손맛푸드
@minchoisfuture
본인의 개인적인 취향을 큐레이팅하는 채널. 꼭 필요한 연락 : @flarrs
최근포스팅
불만없는 TGE가 어디있겠습니까만은.. 다만 메테오라는 처음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지금 나오고 있는 불만요소들을 상당부분 미리 공지로 안내했던 바가 있습니다. (머큐리얼을 승계하여 토큰이 할당될거라는 점, 늦은 TGE 등등..) 메테오라는 이제는 솔라나에서 없으면 안되는 수준의 강력한 존재감의 프로덕트인데, 트럼프 측의 컨택을 받고 밈코인을 낸 것으로 입증된 훌륭한 기술력을 갖고 있고, 프로젝트 자체가 실제로 유용하고 사용자들도 실력여하 따라 수수료로 이득을 얻기 좋은 구조이며, 기타 다양한 파트너십, 강력한 형제 프로젝트 주피터 등등... 개인적으론 특히 DLMM이란게 사용법이 쉽지만은 않은만큼 계속해서 팀에서도 사용법을 교육하려 노력하고, 사용자들끼리 서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분위기를 만들려던 메테오라 측의 시도도 개인적으로 훌륭했다 생각을 해요. 그런 메테오라의 애드체커가 나왔는데... (met.meteora.ag) 클레임은 10월 23일부터 가능할 예정이며, 청구 마감은 6개월 후.
viewCount393
16분 전
근데 쓰발 2년동안 메테오라 글 존나 많이 썼는데 두근두근 기여자 할당 확인하니 0개 뭐지요.. 쓰발럼들
viewCount595
26분 전
FTX에서 IEO부터 시작했던 솔라나의 OG 프로젝트 [머큐리얼 파이낸스Mercurial Finance]의 이야기. 머큐리얼 파이낸스에서 '머큐리얼Mercurial'이란 단어의 뜻은 '변덕스럽다, 종잡을 수 없다, 변화무쌍하다, 활기차다, 기민하다'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나이키의 'be mercurial' 같은 마케팅 문구에서 보이기도 하는 단어인데, 나이키의 최상급 축구화 라인중에서 최경량을 자랑하는 라인이 바로 이 '머큐리얼'이기도 합니다. 직역이 어려운 뉘앙스지만 '하방이 낮고 고점이 높은 변동성, 빠름', 이런 이미지를 차용해오기 위한 네이밍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되는데, 또 이 '머큐리얼' 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면 좋은건 로마신화에 나오는 Mercurius라는 신의 이름에서 유래한 단어라는 점이에요. 이 메르쿠리우스 라는 신은 도둑, 나그네, 상인과 전령의 신으로 '전령'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여러 차원을 드나들 수 있는 신이도 합니다. (여러모로 크립토, 그리고 디파이랑 잘 어울리는 신이라는 느낌이 들죠) 조금 더 익숙할 이름으로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헤르메스'라는 이름의 신과 같은 신이기도 합니다. - 그런데 정말로 변덕의 신에서 이름을 따온 운명의 장난일까요? 머큐리얼 파이낸스가 런칭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때 돌연 솔라나에는 대멸망이 찾아오게 됩니다. 당시엔 솔라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던 북미의 1등 거래소 FTX가 망해버린 탓이죠. FTX는 망하고, 솔라나의 아버지 샘 뱅크먼은 감옥에 가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솔라나는 끝없는 침체에 빠진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시기 많은 프로젝트들이 솔라나를 포기하지만, 이 시기에 '머큐리얼 파이낸스'는 새롭게 피보팅을 시도했어요. - '머큐리얼'에서 피보팅된 다음 프로젝트의 이름은, 주피터Jupiter. 머큐리얼이라는 단어와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던 별 '머큐리(수성)' 에서 작명을 따와, 목성에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별, 로마신화의 주신 '유피테르'의 이름에서 따온 이 별은 다신교 신화인 로마그리스신화에서 공고하게 자리를 지키는 신들의 왕이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주재자, 그리고 그 단어 자체로 '신들의 아버지'라는 뜻. (= 그리스신화에서는 제우스Zeús) - 그런데 사실 예전 머큐리얼을 그대로 계승받는 프로젝트는 사실 주피터가 아니라 형제 프로젝트인 '메테오라'입니다. 어째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주피터)가 수성의 이름을 이어받았고, 더 먼저 런칭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애시당초 이 팀이 FTX가 망하는 과정에서 얻은 교훈과 깨달음을 여기에 반영했기 때문. 주피터는 중앙화거래소의 한계를 명확히 확인하고 잉태를 시작했던 프로젝트로, 중앙화거래소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탈중앙화거래소를 표방합니다. 목성은 '떨어진 태양'을 대체할 수 있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별. FTX가 망하고 발표되었던 메레오라, 그리고 주피터 계획을 봤을 때 왜 기존 프로젝트에 가까웠던 메테오라가 '운석'의 이름을 받고,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가 주피터가 되었는지 짐작 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주피터가 상장하던 날, 솔라나가 부활하길 바라며 이 글을 적었던 것도 벌써 1년 반이 지났네요. (재탕글입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모두가 솔라나는 완전히 망했다고 생각하던 그 시절에,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고 블로그에 차근차근 새로운 시작을 할것이라 다짐했던 머큐리얼 팀의 서사가 메테오라의 TGE로 완결되는 그 날이 곧 다가오고 있네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며 주피터와 메테오라를 만들어온 팀과, 솔라나를 떠나지 않고 응원해온 솔라나의 구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경의와 찬사를 표해봅니다. 𝚅𝚒𝚟𝚊 𝚕𝚊 𝚅𝚒𝚍𝚊, 𝚂𝚘𝚕𝚊𝚗𝚊.
viewCount596
3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