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분 전 $5,600만 규모 SOL 대규모 이체...익명→바이낸스] 웨일 얼럿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8일 오후 14시 2분 경 익명의 솔라나(SOL) 지갑 3bJvhxLg6TFEv2w1we4Zk9Mm5Ww3zFW22D2eWFrmpgGW에서 바이낸스 거래소 지갑으로 304,906 SOL이 일시에 이체됐다. 이체 당시 SOL 가격은 183.75 달러, 약 5,603만 달러 규모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coinness

[외신 "ETH, $3,500 지지 실패 시 장기 하락 가능성↑"] 이더리움(ETH) 가격이 5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3,500 달러선 지지에 실패할 시 장기 하락 추세에 접어들 수 있다고 유투데이가 분석했다. 유투데이는 "10월 11일과 전날 암호화폐 폭락 이후 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다. 시장 내 과도한 레버리지는 해소됐지만, 단기 시장 모멘텀은 망가졌고 ETH 역시 추가 하락에 취약해졌다. 기술적 관점에서 3,500 달러는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하는 다음 주요 지지선이다. 해당 지지선이 무너지면 다음 목표가는 3,000 달러"라고 진단했다. 이어 유투데이는 "ETH가 3,500 달러 상방에서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방어적이다. 매수세가 빠르게 붙지 않는다면 장기 추세의 하락 전환을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coinness

[6개 해커 지갑, ETH 손절매로 $1,340만 손실...'해커도 패닉셀']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관측된 하락 추세에 해커들도 패닉셀(공황 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룩온체인에 분석했다. 룩온체인은 "최근 하락 장세에 총 6개 해커 지갑이 ETH를 고점에 사서 저점에 매도하는 '손절매'로 1,340만 달러 이상을 잃었다"며 "특히 전날 급락에 해커들은 보유 물량 중 7,816 ETH를 평균 매도 단가 3,728 달러에 팔아치워 추가로 337만 달러 규모의 손실을 봤다"고 설명했다.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