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문페이, 문페이 커머스 출시]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가 문페이 커머스(MoonPay Commerce)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문페이 커머스는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서 헬리오(Helio)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의 솔라나 페이도 지원한다.
[천장 뚫린 금값, 온스당 가격 $4,260 돌파...신고가 랠리 지속]
골드프라이스에 따르면, 금 현물의 온스당 가격이 4,260 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 랠리를 지속했다. 전날 대비 1.79% 오른 수준이다.
[자오창펑 코인베이스 BNB 상장 로드맵, 반드시 상장 의미하지 않아]
코인베이스가 BNB를 상장 로드맵에 추가한 가운데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가 코인베이스가 BNB를 상장 로드맵에 추가한 것이 반드시 상장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푸틴·젤렌스키 별도 회담 검토… 두 사람 사이 원만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과 젤렌스키는 서로 잘 지내지 못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두 사람 간 별도의 만남을 주선할 수도 있다. 아마도 2주 안에 푸틴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오늘 $47.3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0월 17일 17시 47.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82,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11.6만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9.7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81, 맥스페인 가격은 4100 달러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2...공포→극단적 공포]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6포인트 내린 22를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27...전일比 4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4포인트 내린 27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ETH 현물 ETF, 3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806억원]
10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5676만달러(806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3거래일 만에 순유입에서 순유출로 전환됐다. 그레이스케일 ETHE, 비트와이즈 ETHW에서 각각 6903만달러, 1583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반면 블랙록 ETHA에는 4701만달러가 순유입됐다.
[BTC 현물 ETF 2거래일 연속 순유출...7627억원]
16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5억 3701만 달러(7627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발표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2억7515만 달러가 빠져나가 가장 큰 순유출 규모를 기록했고, 피델리티 FBTC에서 1억32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4497만 달러, 블랙록 IBIT에서 293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에서 2252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와 반에크 HODL에서 각각 2058만, 612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비트팜스, 전환사채 발행 $5억으로 증액]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비트팜스가 전환사채 발행액을 기존의 3억 달러에서 5억 달러로 증액한다고 전했다. 만기는 2031년이며, 조달한 자금은 채굴 인프라 확충, 부채 상환, 운영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
[금 시총 $30조...BTC의 14.5배]
금 가격이 온스당 4,370달러를 돌파하며 시가총액이 30조달러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BTC 시총보다 14.5배 많은 규모다. 암호화폐 분석가 사이커델릭에 따르면 금 시총이 일주일 만에 BTC 전체 시총만큼 늘어났다. 애널리스트 멀린 더 트레이더(Merlijn The Trader)는 글로벌 광의통화(M2)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금 가격 역시 급등하고 있지만 BTC는 아직 잠잠한 상태다. 이러한 격차는 결코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유동성은 언제나 위험자산을 쫓으며 BTC 상승 랠리는 매우 거셀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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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