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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작년에 삿포로 갔을 때 나 원래 일본 가면 온천 가는 거 좋아하느데 그때 엄마랑 가는거라 비싼 료칸 예약했어 근데 첫날 넣으려고 한박은 걍 그냥 그런 평인 곳 갔는데 그날 엄마랑 새벽까지 대화하다가 잠 못잤네요 ㄷㄷㄷㄷ 근데 너무너무 무서운건 아니 난 무서워서 안자려고 개떠든 거였는데 엄마도 안자고 자꾸 졸린데도 말하는 거임 그래서 새벽에 동트고 엄마 나 근데 사실 무서워서 잠 못잤다고 하니까 ㄷㄷㄷㄷㄷㄷ 엄마도라고 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줜나무서웟네요 생애 어디서 자는데 그렇게 무서웠던 건 처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