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Count200
6시간 전
[이창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한은 의견 강력히 반영돼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과정에서 한은 의견이 강력히 반영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이 총재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현재 현행 법체제 하에서는 금융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문제는 한은의 통화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한은의 의견이 강력히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지니어스 액트처럼 한은이 스테이블코인에 관해서는 그 담당자로서 전원합의제(방식으로 참여하는) 제도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