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잡아먹는 이유. 원문
이더리움은 엘리트주의와 공화정의 성격이고
비트코인은 직접 민주주의의 정신을 가지고 있음.
이때문에 비트맥시들은 이더리움을 좋게보지 못함.
비트코인을 추종하는 비트맥시들의 출신을 보면,
노가다꾼, 말단 공무원, 계약직, 딸배 등등이 다수인데
여기에서 많은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는것.
그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내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 수량에 상관없이
똑같은 목소리를 내고, 참여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음.
이더리움은 스테이킹 시스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러사람들이 이더리움을 모아 대표 노드가 묶어서
대표로서 네트워크에 참여 후 보상받아 분배하는 구조.
이 구조는, 흡사 공화국의 성격을 갖는데
직접 민주주의가 아닌, 우리는 국회의원을 각 지역마다
선출해서 이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하여,
자율권을 가지고 정치활동을 한다는 것임.
이게 어떻게 보면 엘리트주의적 성격을 가질 수 있고,
국민들의 모든 바램을 완벽히 대변할 수는 없기에,
"국개의원"등등의 반감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말한것처럼, 직접민주주의는
헛된 희망이고 오히려 국가를 파멸의 길로 이끎.
국민의 모든 입맛이 조율되어야 하고, 그에대한
에너지 낭비와 시간낭비가 일어난다는 것임.
따라서, 각각의 개개인들을 묶어 좀 더 나은 엘리트가
지역사회를 이끌고, 이익집단을 이끌어서
좀 더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임.
공화국은 독재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