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금 토큰화는 모래에 쌓은 성”]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CEO가 X를 통해 “금 토큰화는 온체인에서 존재하는 금이 아니다. 금을 보관하는 업체가 부도가 나거나 경영진이 바뀌거나, 또는 전쟁이 벌어지면 누구도 책임져줄 수 없음에도 그저 ‘줄 것이다’라는 막연한 믿음을 토큰화 한 것에 불과하다. 금 기반 코인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도 모두 이런 이유에서다“라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대표적 금 강세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가 최근 금 토큰화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그의 의견이다. 이들은 이달 초에도 BTC 전망을 두고 X에서 논쟁을 주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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