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ETH 락업해? 말어? 고찰 처음엔, 락업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음 바보들이나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락업+10%할인 옵션은 걸렀습니다. 락업하면 뭐 줄 수도 있대 이런 소리가 퍼지기 시작해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상황 : 1400% 초과 청약 (2000%까지도 가능해보임) 프로젝트 입장에서, 당연히 할당을 더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호한 조건으로 페핸 자금을 모금했으니 할당을 좀 더 준다는 가정하에 고려해보겠습니다. 30% 더 많은 할당의 세계관 1. 락업안할 경우 1만불 할당에 10만개 배정 2. 락업할 경우 1.3만불 할당에 14만4천개 배정 현재 Pre Market FDV 4.4B 러프하게 3B에서 헷징 잡는다고 치면 44%더 받고 3배 먹는거라 락업해서 더 먹는 수익률은 132%로 책정 기회비용 계산 원금에 헷징 시드가 3배로 묶이기 때문에 15%로 계산하면 45% 제외 (지금 수익률은 더 높지만 보수적으로 책정) 헷징 비용 계산 MEGA 토크노믹스 KPI에서 락업 걸린 스테이킹해준다니까 헷징 수요가 더 몰릴 것 같음 펀비 40%에 Flipster 이자 고려해서 30%를 헷징비용 리스크로 잡음 (혹시 양펀비가 커질 경우 개이득) 총 결산 부가이득 : 57% (132 - 45 - 30) 부가적으로 Echo나 MegaETH에서 주는 베네핏이 있을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러나 모험할 만큼 매력적은 아니다. ✍ 한계정 락업 / 한계정 노락업 이런식으로 가져갈까 고민 중입니다. 어차피 풀시드로 사지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세팅 부담은 덜할 것 같습니다. #MEGA

MegaETH는 세일 참여하기 전에 '난 이만큼 먹을꺼야'하고 호기롭게 헷징했는데 지금 세일 흘러가는거 봐서 그만큼은 택도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익절했음 욕심부리다 뜬금없는 해피엔딩

대일밴드, 포토샵, 포스트잇, 스카치테이프 그리고 메타마스크 메타마스크는 개인 지갑의 대명사로 사용될 만큼 엄청난 선점을 성공했으나, 경쟁에서 서서히 도태되는게 안타깝습니다. 토큰 찍어낼 궁리보단 월렛 사용성 개선해서 빠르게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앱을 통해 써보고 있는데 최근 확실히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멀었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MetaMa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