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반대파 美 의원 "자오창펑 명예훼손? 사실 적시일 뿐"]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이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앞서 워렌은 자오창펑이 돈세탁 혐의 관련 유죄를 인정했다는 내용의 X 게시물을 올렸으며, 자오창펑의 변호사는 워렌이 해당 발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워렌의 변호사는 "워렌 의원은 공개적으로 보도된 사실을 제시한 것뿐이다. 자오창펑은 이미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으며, 징역형도 선고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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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