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트맨X - 텔레그램 : 비트코인 ETF

11월 5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템플턴, XRP 현물 ETF 신청서 수정본 제출] 프랭클린 템플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XRP 현물 ETF 신청서(s-1) 수정본을 제출했다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전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3...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23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와이즈 CIO BTC, 연말 신고가 기대 안 꺾였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은 CNBC 인터뷰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BTC는 곧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기관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고 ETF 로의 자금 유입도 지속되고 있다. 올 연말 BTC는 12.5만~13만달러를 기록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15만달러 돌파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블, 드림스톤파트너스와 MOU 체결] AI 블록체인 프로젝트 피블(Pibble, PIB)이 항공기 금융 전문기업 드림스톤파트너스(Dreamstone Partners)와 항공기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디지털 투자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항공기 리스 자산의 디지털 전환과 블록체인 접목을 통해 실물경제와 웹3 생태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구조를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젝트 세부 내용은 추후 단계별로 공개될 계획이다. 피블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이 실물경제 자산과 만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상징적 시도로, 피블이 가진 AI 및 디지털 자산 인프라가 드림스톤의 글로벌 항공 금융 전문성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BTC 현물 ETF, 8190억원 순유출…3개월래 최대] 4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5억 6640만 달러(8190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자, 지난 8월 1일 이후 최대 규모다. 피델리티 FBTC에서 3억5658만 달러가,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1억2807만 달러가,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4889만 달러가, 반에크 HODL에서 1704만 달러가 프랭클린템플턴 EZBC에서 872만 달러가, 비트와이즈 BITB에서 71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분석 거시 불안감 확산에 코인 선물 $20억 강제청산] BTC가 10만달러를 일시 반납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하루 새 20억달러 상당 선물 포지션이 강제청산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제리 오셰이 해시덱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총괄은 미연준이 올해 더 이상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데다 미국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감, 관세 협상 우려 등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최근 지지부진했던 BTC 흐름에 장기 보유자들도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을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다만 10만달러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이긴 하나, 이를 하회했다고 해서 장기 투심이 약화되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룩온체인 ‘$61억 BTC 보유’ 마라홀딩스 매도 시작한듯] 지속적으로 BTC를 매입해왔던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가 돌연 보유 물량을 매도하기 시작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마라홀딩스 추정 주소는 지난 12시간 동안 총 2,348 BTC(2.36억 달러)를 팔콘엑스, 투프라임, 갤럭시디지털, 코인베이스 프라임 등으로 분산해 이체했다. 마라홀딩스는 현재 5만3250 BTC(61억7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분석 “다음 하락장서 스트래티지 BTC 매도 가능성 낮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다음 하락장이 왔을 때 스트래티지가 보유 물량을 매도하거나 파산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가령, 전환사채 상환 만기일 2027년 9월 기준 스트래티지 주가가 183.19달러 이상이면 보유 물량을 매도하지 않고도 부채를 상환할 수 있다. 해당 주가를 BTC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9만 1500 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 비트코인이 다음 상승장에서 충분한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하방 압력에 시달릴 경우에는 스트래티지도 버티기 힘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3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