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시간만에 x402 txid 및 참여 유저 숫자에서 발군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코인베이스를 파티로 활용하는 중. 사실상 Soon이 이 네러티브 x402의 리더라고 봐도 될만큼 뭐 나와있는게 전무한 상황이라 x402 네러티브가 좀 더 살아 숨쉰다면, 상당히 Soon이 각광받을 수 있을듯. 반대로 x402 가 바로 죽어버리면, Soon도 힘들어질 것.

📌 시장에 낭만이 남아있다면 - 메이플 스토리의 넥스페이스 블록체인 게임은 사실상 사장된 네러티브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게임의 대표 프로젝트들은 아직 시장에 남아서 뭔가를 해보려고 시도중인데 YGG는 런치패드 방향으로 토큰 투자자들이 게임에 관심가질 수 있게 전략을 찌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의 넥스페이스는 일봉상 유의미한 반등을 보여주는 중. 돈놀이판이 되어버린 코인판에서 낭만이 있다면 게임프로젝트 MSU NXPC를 볼 수 있지 않을까?

📌 프로덕트와 네러티브로 점철된 크립토시장에서 성과를 만드는 방법 우리는 코인시장에서 무엇을 하고있을까? 돈과 관심을 따라 다니며 그 안에서 각자만의 방법으로 성과를 만들기를 기대한다. "돈 과 관심" 이라고 표현했는데 비트코인을 차치하고 알트코인들에 부여되는 돈과 관심에 대한 유형에대한 고찰이다. ✔️ 프로덕트 즉 제품을 활용해서 매출을 만들고, 매출을 활용하여 토큰가격을 부양하는 프로젝트 - 이더나 : 델타뉴트럴 전략 접근을 일반유저들에게 개방하고, 시장에서 "funding fee" 라는 구조를 활용하여 매출을 만들어 냄. - BNB :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거래소 코인으로써, 바이낸스가 번 수수료의 일부를 bnb 코인 소각에 활용 - 이더리움 : 이더리움의 유틸리티를 확장하고, 토큰발행 기초자산 및 가스비로 활용함. 그리고 매 블록타임마다 사용된 수수료를 검증자에게 제공. ✔️ 네러티브 즉 스토리텔링을 활용해서 시장에서 유동성을 획득하여 토큰가격을 부양하는 프로젝트 - 대부분의 알트가 이 유형에 속하며 빠른 가격변동과 강한 변동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 프로덕트가 네러티브로 연결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 많으며 각 섹션마다 다른 대응방법과 분석방법이 필요하다. 전자의 경우에는 얼마나 어떻게 매출이 나고있으며, 지속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해당 네러티브의 리더가 누구인지 그리고 다른 대체재와 스토리텔링의 전제조건을 이중점검 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 ℹ️ 그래서 어떻게 하는데? 좀 무식한 말이겠지만,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시도해보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