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지만 괜히 적어보는 글
(잘못된 내용 있을 수 있음)
바이낸스고 바이빗이고 한국에 직접 들어오는게 (우리 입장에서)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
1. 바이낸스 코리아, 바이빗 코리아로 들어온다는건 분명히 한국인 대상으로 장사하겠다는 뜻
(그간은 그냥 영등포 경찰서 옆 홍등가처럼 그레이존)
2. 그러면 금융정보분석원(FIU) VASP 등록해야되고
3. 국내 규제 및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준수해야함1. 바이낸스 코리아, 바이빗 코리아로 들어온다는건 분명히 한국인 대상으로 장사하겠다는 뜻
(그간은 그냥 영등포 경찰서 옆 홍등가처럼 그레이존)
2. 그러면 금융정보분석원(FIU) VASP 등록해야되고
3. 국내 규제 및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준수해야함
여기까진 뭐 당연한 소리 아닐까 싶겠지만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첫째로 /
이렇게 들어온 거래소들도 이미 각오하고 들어오는만큼 각종 규제, 세제관련해서 정부에 적극 협조하게 되는 점도 생기고,
둘째로/
높은 가능성으로 그동안 이용가능하던 글로벌 바이빗/바이낸스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음높은 가능성으로 그동안 이용가능하던 글로벌 바이빗/바이낸스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음 (규제 일원화 / 책임소재 명확화를 위해)
셋째로 /
자연스럽게 선물 및 기타 레버리지등도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넷째로는 /
"그러면 다른 곳 쓰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런 거래소가 정식으로 들어온 만큼, 그간 사용되던 미신고 그레이존 글로벌 거래소들에 대한 조치들이 강화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