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우리 야핑할 때 irys 에 영구저장 해 줘~ 이게 다잖아요
근데 과연 irys가 데이터 저장 + 실행 기능을 한 데 통합한 레이어1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면
도대체 어떻게 쓰레기 데이터랑 쓰레기가 아닌 데이터를 구분하는가 에 대해서 찾아봣네요 ㄷㄷㄷㄷㄷ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irys는 구조적으로 스팸이나 무가치 대ㅔ이터를 무한정 받아주는 시스템이 아님
"포화" 개념 자체가 발생하기 어렵게 설계되어있음
아이리스는 어떻게 스레기 데이터를 방어하는가?
1️⃣ 저장이라고 해도, 들어가기 전에 엄격한 검증이 있음
- 아무 데이터나 Publish Ledger(영구 저장)에 못 들어감
- Submit => verify 단계를 거치면서 상당수가 걸러지게 됨
- 임시 저장 => 검증 => 영구저장 순으로 단계적으로 확인되어 형식 오류, 무의미한 데이터, 악성 데이터는 검증 단계에서 차단됨
2️⃣ 데이터 업로드 비용 부과
- irys 는 데이터를 올릴 때 반드시 비용을 지불해야 함
- 네트워크가 혼잡할 수록 비용은 더 상승
- 공격자가 수천 개 쓰레기 데이터를 넣으려면 비용이 폭증
- ‘돈값 안 나오는 공격’이라 지속 자체가 불가능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거나 올리고 떠드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대부분 Publish 단계까지 못 가고 탈락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슬픈 일이...
https://x.com/subijjjang/status/198883770236895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