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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cobak_alert/2060/6111602677276937226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매입 모델은 ‘사기’ ··· 12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토론 열릴까? ❓❓ 재밌는 소식 - 비트코인 비관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시프는 X(트위터)를 통해 “Strategy의 비즈니스 모델은 사기”라며 마이클 세일러에게 공개 토론을 요구 - 피터시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MSTR이 결국 파산할 것이다”라고 공개 저격 🔉 공개 토론 일정 - 12월 초, 두바이에서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가 열릴 예정 - 피터시프, 세일러, 창펑자오 등이 연설자로 참석하며, 이 자리에서 별도 세션을 만들어 공개 토론을 하자고 피터시프가 요청한 상황 💬 피터시프 주장 요약 “세일러의 Strategy(MSTR) 모델은 고수익을 노리는 펀드들이 MSTR의 ‘고수익 우선주’를 사주기 때문에 유지되는 구조다. 하지만 MSTR이 제시하는 수익률은 실제로 지급되지 않을 것이고, 펀드 매니저들이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선주를 전부 던져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MSTR은 더 이상 부채를 발행하지 못해 자금 조달이 막히고, 결국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에 빠질 것이다.” 💵현재 MSTR의 비트코인 매입 구조 1️⃣ 부채(전환사채 등) 또는 주식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 2️⃣ 그 돈으로 비트코인 매수 3️⃣ 이 과정 반복 이 전략은 MSTR이 계속해서 자금 조달(신주 발행·채권 발행)이 가능할 때만 작동하는 모델임 ❗️자금 조달 유지 조건 - MSTR이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입하려면 시장이 MSTR의 전환사채·주식을 계속 사줘야 함 - 이때 핵심 지표가 바로 MSTR 주가 대비 비트코인 NAV(순자산가치) - 쉽게 말해, MSTR 주가가 NAV보다 비싸게(프리미엄 붙어서) 거래되어야 시장이 “MSTR 모델이 가치 있다”고 인정하는 것 ❓순자산가치(NAV)란? - MSTR이 가진 비트코인 총 가치를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을 의미 - 즉, MSTR 주식 1개당 비트코인이 얼마어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임 - 만약 NAV가 100달러인데 MSTR 주가가 200달러일 경우 MSTR에 더 높은 프리미엄이 책정된 것이고 사람들은 비트코인 자체 가치보다 MSTR이라는 구조·전략·레버리지 모델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의미 - MSTR 주가가 NAV가치보다 높을 경우 MSTR은 주식발행·전환사채로 계속 자금 조달이 가능해짐 ❓ (중요) MSTR 주가가 NAV 가치보다 낮아진다면? - MSTR 주가가 NAV보다 낮아지질 경우 시장은 “비트코인 가치보다 MSTR이라는 회사가 더 위험하다”라고 판단하게 될 것 - 투자자들은 “MSTR 주가가 NAV보다 낮은데 MSTR 주식을 왜 사?”라는 반응을 보일 것 - 이 경우 MSTR은 주식 발행이나 전환사채 발행이 어려워져 자금 조달이 막힘 - 자금 조달이 끊긴 상태에서 전환사채 만기(2028~2030)가 도래하면, 보유한 비트코인을 시장에 매도해 채권자에게 상환해야 함 - 반대로 MSTR 주가가 NAV보다 높게 유지되면,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새 부채·신주발행으로 만기를 넘길(차환할) 가능성이 생김 💵MSTR 부채 만기 시기 - MSTR의 전환사채 만기·상환 일정은 2028~2030년 사이에 70%가 몰려 있음 - 이 시점까지 시장이 MSTR 주식을 계속 사주고 프리미엄을 유지해야 MSTR은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도 차환(Refinancing)을 통해 부채를 연장하며 생존 가능 - 반대로 이때 MSTR 주가가 NAV보다 낮다면, 차환 실패 → 비트코인 강제 매도 → 주가 폭락 → 추가적인 자본 조달 불가 →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로 이어질 수 있음 피터시프는 12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이 구조적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토론하자고 요청한 상태이며, 이 자리에서 마이클 세일러가 어떤 반박 논리를 내놓을지가 업계의 관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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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 스테이블코인 YU 디페깅 발생...$0.42 🚩...다음 - 아니 근데 난 솔직히 넘 궁금함 약먹은 나랑 안먹은 나...
cobak_alert/6235274044358374912
코박 얼럿 (Cobak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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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비스들은 중앙화된 클라우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중앙화된 블록체인 서비스? - 현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은 AWS·Azure·구글 클라우드 같은 중앙화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본 호스팅 환경으로 사용하고 있음 - 주요 지분증명(PoS) 네트워크의 검증자 노드 역시 자체 하드웨어가 아닌 상업용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음 ⚙️중앙화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이유 - 많은 운영자들은 예측 가능한 성능, 간편한 환경 설정, 높은 가용성(업타임) 때문에 중앙화 클라우드를 선택한다고 함 - AWS, Azure 같은 플랫폼들은 복잡한 확장·운영을 크게 단순화해 주기 때문에 사실상 Web3 네트워크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음 - AWS 같은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은 스타트업에게 초기 비용을 낮춰주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춰줌 💬 무엇이 문제인가? - 중앙화 클라우드 의존성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AWS 같은 대형 플랫폼에 장애가 발생하는 순간 문제가 그대로 드러남 - 실제로 코인베이스도 AWS를 사용하고 있는데, 10월 20일 AWS 장애 당시 로그인 오류·거래 체결 불가·출금 지연 등 주요 기능이 모두 마비됨 - 로빈후드 역시 같은 날 주문 실행 지연, API 오류를 겪으며 서비스에 차질이 발생 💰 위기를 기회로 - 중앙화된 클라우드 인프라의 잦은 서비스 중단·용량 부족 문제는 분산형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음 - 투자자들 역시 분산형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아도 좋을듯 - 아직 분산형 인프라가 중앙화 클라우드의 절대적인 성능을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동등하거나 이를 넘어서는 순간 대형 클라우드 의존도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음 - 완전히 AWS를 떠나지는 않겠지만, 스토리지부터 분산 인프라로 이전하고, 이후에는 AI·컴퓨팅 워크로드도 점진적으로 분산할 가능성이 높음 👀 주목해 볼 프로젝트? - 아직 차트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분산형 클라우드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프로젝트들은 분명 존재함 - Filecoin, Arweave: 전통적 클라우드 외부에서 데이터·메타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활용되고 있어 주목할 만함 - Akash, Render Network: 컴퓨팅 및 GPU 렌더링에 대한 탈중앙화 대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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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USDC 발행사 서클(Circle) 호실적 발표에도 10%넘게 주가가 하락한 이유 ··· 2026년도 전망 📚 서클 3분기 실적발표 - 서클의 3분기 매출 및 준비금 수익은 약 7억 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6% 증가하며 월가 예상치 상회 - 서클 매출 대부분은 UUSDC를 담보하는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이 차지 - USDC의 담보 자산은 주로 단기 미 국채로 구성되어 있음 🔽실적 발표 이후 서클 주가 움직임 - 서클(CRCL)은 기대치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10% 이상 하락 - 지난 분기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이 28% → 29%로 확대됐고, USDC 유통량 역시 전년 대비 108%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크게 밀림 💬 서클 주가 하락 원인 - 서클의 주요 수익원은 USDC 담보 자산(단기 미 국채)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 - 하지만 내년 금리 하락 전망으로 인해 이 핵심 매출원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여기에 연간 운영비가 기존 4억 9,000만 달러에서 5억 1,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시장의 걱정이 더 커진 상황 📈 서클 2026 전망 - 다만 시장에서는 국채 이자 수익 외에도 서클의 새로운 매출원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음 - 특히 Circle Payments Network의 성장성과 확장 가능성이 기대를 모으는 중 - 이는 금융기관·기업이 USDC로 결제·송금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B2B 결제 인프라 - 이러한 인프라 확장은 API 수수료, 결제 처리 수수료, 기업 서비스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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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JP모건 x DBS은행,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자산 전송을 위한 상호운용성 프레임워크 공동 개발 💬 공동 개발 내용 - JP모건의 Kinexys(키넥시스)와 싱가포르의 DBS은행은 기관 고객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에 토큰화된 예금(tokenised deposits)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운용성 프레임워크를 공동으로 개발중 📌 세부 내용 - 이번 프레임워크는 DBS Token Services와 JP모건의 Kinexys Digital Payments를 연결함으로써, 은행 간(cross-bank)·체인 간(cross-chain) 자산 전송을 가능하게 할 예정 - 즉, 기존의 폐쇄형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해, SWIF 등 전통적인 결제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도 기관 고객들이 토큰화된 자산을 온체인 상에서 직접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 왜 만들었을까? -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장기적으로 ‘상호운용성 표준(interoperability standard)’을 구축하는 시도로 볼 수 있음 - 현재는 JP모건 ↔️ DBS 은행만 연결되는 구조이지만, 나중에는 더 많은 은행들로 확장되어 글로벌 은행 간 체인 연결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 ↗️ 뭐가 좋은가? - 사실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위에 토큰화하더라도, 이동과 정산 효율이 확보되지 않으면 온체인화의 의미가 반감됨 - 온체인 토큰화의 가장 큰 장점은 국경 간 자산 이동이 자유롭고, 주말·공휴일 상관없이 24시간 실시간 정산이 가능하다는 것 - 이제 고객들은 토큰화된 자산을 전송할 때, ‘중개 은행 → SWIFT → 외환 환전’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며, 진짜 온체인(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직접 자산을 이동할 수 있는 구조가 열리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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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