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uler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지만
마땅히 박아둘 곳 없어서 많이들 살펴보는듯
thBILL도 마찬가지로 이율 준수하게 뽑아주고 있는데, 아비트럼체인은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있는 중임
Euler는 담보 스왑이나 부채스왑으로
격리된 다른 자산군으로 넘어가지던데
그 부분 고쳐졌는지 모르겠음
처음 담보/부채 세팅할 땐 철저히 격리되어있는데
세팅 후에 담보 스왑 해버리면 다른 자산군으로 넘어가져서 쇼킹했던 기억이...
굳이 예치하겠다면 말리진 않음
안전하냐 물어볼 수준이면 하지말길
최근 디파이 먹거리가 많이 줄어들면서
USDT, USDC를 굴리는 곳을 찾는 사람이 많음
결과적으로 언급되는 곳들은
아직 TGE하기 전인 PerpDEX LP Vault 들이 언급됨.
분명 리스크가 있지만,
에드작도 겸하는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선택지 같음
HLP 처럼 규모가 커지고, 잡코인 포지션 노출도 커지면 공격당할 가능성이 있으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나리오.
볼트 익스플로잇만 잘 피하면 좋겠는데, 그건 거의 운빨이라 장담은 못함.
이외에도
AAVE에 저이율 먹으며 다음 기회 기다리거나
Flipster에서 USDe 운영 (20만불, 23%)
Pendle PT 상품 (10~20%)
이전 TGE 서머 때문에 성에 안차는 이율이겠지만...
여전히 나쁘지 않은 이율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