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상당수 프로젝트들이 에어드랍 대신 토큰세일을 택하는 듯한데...
프로젝트 입장에선 나름 충성 사용자에게 토큰이 돌아가서 매도 압박을 줄일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선 기여한 만큼 캡 잘 받으니까 좋긴한데요...
문제는...
이걸 따라서 에어드랍 매몰비용이 잔뜩 먹은 프로젝트들이 세일로 틀어서 애매하게 되는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세일 단가도 애매 + 시장 상황으로 손실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금 상황에서는 세일도 가능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려고 해요.
전손이 나진 않겠지만 애매한 체급의, 애매하게 긴급사출 버튼 누른 프로젝트들은 우리의 기대 보다 정말 터무니없이 못 갈수도 있습니다.

1127
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