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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재미따. 크립토 취업에 대한 박주혁 선생님의 팟캐스트 썰을 요약본으로 2분만에 읽어버리기 (원본은 2시간짜리) https://t.me/cryptodcast/3064 https://t.me/cryptodcast/3065
크립토 팟캐스트
일자리를 알아보자 박주혁 3줄 요약 1. 공백 이력서여도 ‘끝까지 해 본 개인 프로젝트’와 가시성 높은 콘텐츠가 있으면 크립토 취업 문이 열린다. 레퍼럴이 가장 강력한 레버리지다. 2. 현재 시장은 엔트리 포지션이 드물고(체감상 10건 중 1건 수준), 영어·커뮤니티 역량과 차별화된 출력물이 승패를 가른다. 텍스트만으로는 AI 시대에 신뢰·차별화가 약하다. 3. 비트코인 양자컴 위협은 “알고리즘 교체·롤백”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사토시의 원칙이 남아 있고, 비트코인 프로그래머빌리티(예: 아치 네트워크)와 예측시장·K팝 글로벌화 같은 주변 현상들은 투자/커리어 관점에서 유효한 시그널을 준다. 공백 이력서 → 콘텐츠 완주력으로 돌파: 쟁글 인턴 입사의 결정적 요인 - 화자는 크립토 입문을 ‘쟁글(Xangle) 인턴’으로 시작했다. 면접에서 DeFi 2.0(올림포스 DAO 등)을 5분 내 화이트보드로 설명하라는 요구에 막히기도 했지만, 채용을 받은 결정타는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유튜브 채널”이었다. 즉, 학력·경력 공백보다 ‘완주한 흔적(End-to-end ownership)’이 강력한 신뢰 지표로 작동했다. 이후 뉴스레터·콘텐츠 팀에서 글을 쓰며 커리어를 열었다. 사례 포인트: 추상적 역량 설명보다 “링크로 확인 가능한 산출물”이 채용자(팀 리드 Jake)의 판단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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