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신기한 건 칠리즈도 그렇고 왜 자꾸 스포츠 쪽에서 팬토큰 나오는가 이건 너무 신기함
해서 생각해보면
일단 스포츠 팬덤은 이미 "완성된 시장" 임
축구, 격투기, 농구 F1 같은 스포츠는
- 이미 전 세계 팬덤 + 굿즈 + 티켓 + 멤버십 구조가 활성화된 시장
- 팬들이 돈 쓰는 패턴이 검증되어있음
그래서 기존 멤버십이나 연회비를 온체인 디지털로 바꾸는 느낌이라 걍 익숙한 모델의 업그레이드 느낌 ㅇㅇ
그래서 접근성이 쉬운 것
예를 들어서 아이돌 관련 시장도 비슷할듯? 그런데 음악 게임 시장 말고 스포츠가 먼저냐면
1. 일정 기간마다 경기가 반복됨
2. 팬덤이 "지역 + 글로벌"
3. 원래부터 티켓 연회비 굿즈에 익숙함
그래서 웹3 실험용 테스터가 된것같음 fight.id $fight $FP 의 경우에도 이런 느낌
이미 있는 팬덤 + 멤버십을 토큰화해서 수익 + 데이터 + 참여까지 다 가져올 수 있고 아이돌 처럼 이미지 팔아먹는 업계가 아니라서 더 빠르게 퍼져나가는듯??
아이돌은 토큰이아니라 거의 nft 위주로 시도하다가 사장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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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