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디언트(Gradient): 오픈 인텔리전스로 여는 새로운 AI 시대 ] by 타이거리서치
마치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이 사는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듯, 한번 경험하고 나니 LLM이 없는 삶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연한 LLM이 독과점으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해진다면?
오늘 소개할 글은 이 잠재적 위협을 위해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유후자원을 분산형 네트워크로 모아 LMM을 훈련시키는 오픈 인텔리전스 프로젝트, 그라디언트에 대한 리서치입니다.
그라디언트(Gradient) - 누구나 제한없이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LLM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
그라디언트는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도 자체 인프라 없이 LLM을 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세가지 핵심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데 각각 P2P 데이터 통신 프로토콜, 분산 추론 엔진, 분산 강화 학습 프레임워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분산되어 있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케 해 효율적인 컴퓨팅 환경을 마련하고, 원래는 고도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자원을 하드웨어에 맡게 효율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어 분산형 네트워크의 이점을 극대화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젠슨 황이 이야기한 'Sovereign AI'라는 개념(외부나 특정 기업에 의존하거나 특정 언어에 쏠리지 않아야 한다는, AI 스택 전체에 대한 자립의 개념) 을 위해서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인 그라디언트에 대한 내용도 정리되어 있네요.
사실 AI 프로젝트들마다 한다는게 비슷비슷해서 정확한 차이를 잘 모르겠는 면이 있는데, 굳이 오랜 시간 들여서 찾아보고 비교해보게 되지는 않잖아? 그럴 때이렇게 누가 열심히 찾아서 정리해준거 잠깐 읽으면 어느정도 개념이 잡힌다는 면에서 저는 리서치가 유의미하다는걸 종종 느끼는 편이에요.
오픈 인텔리전스로 여는 새로운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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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