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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드 세일 참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게 개인적으로 좀 재밌는데, 일단 갑론을박 나오는거 자체로 건강한 문화가 아닐까?
(코인씨커님 - 참여 부정의견) - 이거부터 읽어봐!
댓글들도 다 영양가 있는듯?
코인씨커님 - 참여 부정의견) - 이거부터 읽어봐!
댓글들도 다 영양가 있는듯?
그런데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적고 시작하자면,
나는 하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나는 하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야.
하는게 맞냐 아니냐, 이거 사람의 입장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들어보고 판단해보면 될듯.
1. 지금 세일 추이를 봤을 때는 모금액이 크게 오버될거같지 않은데 (물론 마지막까지 패를 쬐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보이지만)
2. 이말인즉슨, 대충 어느정도 할당이 될지 통박을 굴리기 좋다는거에요.
3. 아직은 세일가를 넉넉히 웃돌고 있으니, 헷징이라는게 가능함
4. 물론 펀비같은게 생길수도 있지만 아직은 양펀비고 음펀비가 된적도 없고
5. 모나드 토큰이 늦게 나올리도 없고..
6. 즉 뚝만 넉넉하게 채우고 헷징을 잡으면 확정수익은 가능하지 않나? 라는거에요.
7. 만불정도 할당받고 헷징하고 팔면 이천불정도 버는데..
8. 요즘 장 분위기에서 다른 방법으로 이삼일만에 삼백만원정도 뚝딱 버는거보다 더 손익비 좋은게 있다면 그거 하면 되는거고.. 그런거 없으면? 이거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
본인이 이정도 신경비용+리소스 사용하는거 대비해서 더 크게 낼 자신이 있거나 감당하기 좀 괴롭단 생각이 들면 패스해도 좋은데, 그런게 아니라면 "Why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