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댓글도 맛있음

흥미롭게도 공식 스티커팩에 진실이 써있었는데.. "너 납치된거야" "솔코는 친구를 찟어" .... 이 프로젝트는 뭐가 문제인지 누군가 장문으로 정리해놓은 글이 있던데, 다 읽고도 계속해서 옹호하거나 돈을 안빼던 분들은 다 그럴만한 어른의 사정이 있었을거라 생각... 혹시라도 솔롱이 뭔 플젝인지 궁금하시면 이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뭐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요?) - 아무튼 이렇게 "하면 좆될거같아요!"의 타율 100%는 유지됩니다. (사실 그럴만하니까 굳이 에너지쓰며 경고하는거기도 하고..) 사건이 터지고나서 누가 잘못했는지 찾아 돌을 던지는 것도 좋지만.. 잠재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보이면 서로서로 말려주는 문화가 생겨도 좋을거라 생각해요. 솔롱얘기 끝!

이런 프로젝트들의 특징으로... 물어보는척 여기저기 채널에 언급하고 다니고 은은히 실링하던 애들도 까고보면 다 부계정이군요. 투명하게 이런 계정들도 다 삭튀.. 이런 계정들 동원해서 커뮤니티 내에서 "문제없다, 나는 믿는다"며 분위기 잡고 물타기 하곤 하니까 다음에 비슷한거 보셔도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