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DK 근황공유'라는 이름을 보고 엥? 모르는 프로젝트인데 근황은 알아서 뭐하지? 하는 생각이 드셨을 수 있습니다.
"런친게 한둘이냐", "듣보플젝을 알아 뭐하냐" 이런 생각으로 우리 모두 무관심하다보니 과연 현시점에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NFT 플젝이 몇개나 남았을까요. K-NFT판은 여러분의 생각보다 더욱 어지럽습니다.
민팅 전까지만 해도 말도 안되는 로드맵을 가지고 자신있다며 기세등등하다가 민팅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팀원이 비행기타다 사고를 당하고, 코로나로 입원을 하고, 해킹사고가 터졌다며 온갖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애초 로드맵은 아무것도 지키지 않고, 의심할만하니 의심하기 시작하는 홀더를 협박하는 프로젝트가 한둘이 아닙니다.
로드맵의 아주 작은 일부라도 이행하면 법적 처벌이 힘들다는걸 악용하는 사기꾼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내고 있습니다. 법적처벌도 힘들고 애시당초 프로젝트 자체도 익명으로 내죠
적어도 계속해서 관심은 가져야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사기치고 튀는 프로젝트까지 아무 일이 없다면 앞으로는 더 얼마나 쇼킹한 사기꾼들이 뛰어들지 가늠도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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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RUNDK는 홀더 30명의 1차 경찰신고를 마쳤고 현재는 2차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접수하신 분들은 위임신청이 가능하니 까먹고 놓치신 분들은 꼭 피해자단톡에서 위임신청하시기 바랍니다.
RUNDK 러그풀 정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예 채널을 따로 파서 정리해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