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일리야 수츠케버의 인터뷰가 나왔네요.
AI 필드 앞으로의 수 년이 어떻게 흘러갈지 가늠해볼 수 있는, 보석 같은 인터뷰였습니다.
일리야가 여러번 말하는 'it'
그게 무엇인지 다같이 생각하고 느껴보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시는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f-1. sentient 를 단순히 지각 쪽으로 번역하면 덜 직관적이기에
감정 뉴런(https://arxiv.org/abs/1704.01444)을 생각하면,
감정이라고 이어가는게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cf-2. 그 외에도 앞으로의 추세를 생각하면 어색한 한글 번역보다는 원 단어 그대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들은 그대로 갔습니다.
https://youtu.be/aR20FWCCjAs?si=9BHOMNSond0IgX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