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protocol 은 걍 IP 프로젝트로 알고있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보다 ㄱㅊ은듯?
시장의 니즈를 담았달까?
그냥 IP를 감성적인 창작물이 아니라 기록되고 측정되고 거래될 수 있는 진짜 자산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온체인화 해서 기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걸로 보이네요 ㄷㄷ
솔직히 블록체인화 한다는 게 웃기잖아 굳이 기존에 있는데 왜??????? 이런 느낌으로 ㅇㅇㅇㅇ
군데 시티프로토콜은 온체인화해서 기존 IP가 감성적으로 기준 없이 평가되던 걸 투명하게 눈에 보이게 정량하하기 위해 온체인화를 하는 거네요
근데 님들 그런 생각 해본 적 있으세요? IP는 과연 어떻게 가치가 먹여지는가
요즘 IP가 돈이 된다는 말 많이 들리는데 사실 조금만 깊게 들어가보면 IP는 생각보다 훨씬 큰 시장임
한 캐릭터, 한 장면, 한 문장 하나가 영화로, 굿즈로, 게임으로 etc,,
2차 창작으로 끝없이 확장되면서 진짜 자산처럼 움직이는데 문제는 이 IP의 가치가 정작 어떻게 평가되는지는 여전히 감에 기대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함 ㄷㄷ
작품이 아무리 뛰어나도 플랫폼이나 중개자의 기준에 따라 값이 뒤집히기도 하고 / 팬들은 누구보다 많이 기여하면서도
"실제 가치에는 참여할 수 없는 구조"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었음
그런데? 당연히 불공정하고 비효율적 ㅇㅇ
근데 이게 점점 IP 산업이 지는 만큼 이 문제는 더 명확하게 드러나기 시작함
Cityprotocol 이 바로 이 지점을 정면으로 건드리는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