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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181
2시간 전
..
Astria가 셧다운 한거 보고 에스프레소도 다시 팔로우업 해봤습니다. 근데 진짜 프로덕트 셀링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실제 L2로 부터 수요가 엄청 많이 있을것 같지가 않은데... 결국에는 그들이 가진 코어 기술인 핫샷을 써서 롤업 한테 빠른 Finality를 주겠다는건데, 이게 사실 진짜 "Finality"냐 부터 시작해서 그거 그냥 L2에서 자체적으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피드백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여러 롤업이 이거 써서 상호 운영성을 잘 가져갈 수 있냐..?하면 그것도 아닐거라... 아마 수익화나 토큰 관점에서 고민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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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bullkr/6105065466465726923
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그리고 당시에 비슷한 프로덕트 만들던 (물론 여기는 MEV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Fair Block은 아예 스테이클 코인 및 다파이 라이버시 쪽으로 피봇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하던 모델보다 이게 더 포지션하기 에 좋을 것 같네요. 과거에는 마켓파이가 적었던 순수하게 MEV 보호 였다면 지금은 오히려 경쟁자 들이 명확해서 그 안에서 Fair Block이 가진 기술 활용해 경쟁하면 되니까요. https://x.com/0xfairblock 이런거 보면 투자 잘 받았더라도 중간에 명확한 핏을 못 찾았을떄 항상 어떤 마켓으로 어떻게 피봇하는지가 진짜 중요한듯 합니다.
viewCount148
2시간 전
Hyperliquid에서 첫 USDE 페어가 라이브 되었네요. https://x.com/ethena_labs/status/1995847772361429357?s=20 처음은 HYPE 페어로 시작하긴 하는데 Nunchi 팀 처럼 이제 HIP3 가는 팀들이 많아질때 USDe가 페어로 얼마나 상장되는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하리에서 USDe 페어로 트레이딩할때 마진은 USDC로 하되 마켓 메이커들이 해당 페어에 참여할려면 USDe를 사용해야 하는 구조라 페어가 많아지고 커지면 커질수록 USDe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 입니다.
viewCount240
18시간 전
Kalshi도 $1B을 투자받았다는데, 확실히 미국에서는 예측 시장을 정말 더더 크게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저는 위 글에서 썻던 관점에서 시장 파이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미국 VC들은 어떤 Thesis로 이를 바라보는건지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한번 해보고 스윽 가져와 보겠습니다.
viewCount243
18시간 전
전체적으로 과거 롤업을 위한 공유 / 탈중앙화 시퀀서를 만들던 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네요. 

Astria 팀도 리서치 정말 잘하고 셀레스티아 진영에서 견고한 포지션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퀀서 탈중앙화에 대한 수요가 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스도 비슷한 포지션이었는데 아마 그래서 시퀀서 쪽에서 Finality를 빨리 주는 프로덕트로 피봇의 피봇을 한 것 같고요. 

결국에는 시퀀서가 돈이 나오는 것이라 이걸 외부 프로토콜을 쓰면서까지 탈중앙화 시킬 니즈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수요가 있더라도 사실 작은 L2들이 돈을 벌기가 힘든 딜레마에 빠집니다. 

그래도 Astria 조쉬는 예전에 만나봤을때도 그렇지만 정말 열정 넘치고 진심으로 일하던 파운더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래서 억지로 토큰 런칭을 밀어부치는 것보다 이러한 방향을 선택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David's Anecdote
전체적으로 과거 롤업을 위한 공유 / 탈중앙화 시퀀서를 만들던 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네요. Astria 팀도 리서치 정말 잘하고 셀레스티아 진영에서 견고한 포지션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퀀서 탈중앙화에 대한 수요가 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스도 비슷한 포지션이었는데 아마 그래서 시퀀서 쪽에서 Finality를 빨리 주는 프로덕트로 피봇의 피봇을 한 것 같고요. 결국에는 시퀀서가 돈이 나오는 것이라 이걸 외부 프로토콜을 쓰면서까지 탈중앙화 시킬 니즈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수요가 있더라도 사실 작은 L2들이 돈을 벌기가 힘든 딜레마에 빠집니다. 그래도 Astria 조쉬는 예전에 만나봤을때도 그렇지만 정말 열정 넘치고 진심으로 일하던 파운더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래서 억지로 토큰 런칭을 밀어부치는 것보다 이러한 방향을 선택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