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다날, '세계 1위' 바이낸스 독점 파트너 됐다...국내 최초 '거래규모 106조' 결제 솔루션 제공
[프라임경제]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064260)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함께한다. 다날과 바이낸스는 글로벌 결제 솔루션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연동에 나선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다날은 지난 4일 국내 최초로 '바이낸스 페이' 관련 국내 서비스 운영(Master Aggregator) 계약을 체결했다. 즉, '바이낸스 페이' 서비스 한국 가맹점을 모집할 수 있는 독점 권한을 지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