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어뷰징이나 치팅에 대한 슬래싱 패널티,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채널장의 부캐선정등의 이슈에는 추후부터 이벤트 참가불가 패널티를 정하고 적당히 제보를 받는 방식도 나쁘지 않을거같단 생각을 해요. (제보에 대한 보상은 원래 토큰이 달린 이벤트라 마련하는게 어렵지 않을거같고)

길었는데, 하고싶은 말은 1. 이거 열심히 하던 분들을 미워할 필요도 없다는 얘기랑, (그게 통하던 상황에 최선의 전략을 택한거니깐.. 안줍긴 너무 큰돈이고, 구독자들이랑 같이 하며 재미느끼는 부분도 있었다 생각. 그전엔 매매대회 이런거말곤 이런거 없었다.) / 2. 아직 주최를 너무 욕할것도 없다 정도? 조금 개선은 필요했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개선의 여지가 보여 다행이다 정도의 생각이 들고, 카이토처럼 적당한 범위를 찾아가면 좋을거 같고, 아쉬운거 있으면 현상에 대한 비난보단 시스템 위주로 피드백을 주면 좋을거 같아요 호호..

2️⃣ 베스트 콘텐츠상(총 300만 원 상당의 코인, 3채널) Top 20 진입 여부와 관계없이, 시즌 동안 제작된 정성 기반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정해 각 100만 원 상당의 코인을 지급합니다. 3️⃣ 우수 활동상(총 300만 원 상당의 코인 , 3채널) 비록 순위권에 들지 못했더라도, 꾸준히 캠페인에 기여한 KOL을 위한 상으로, 참여 지속성·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총 3 채널을 선정해 보상을 지급합니다. 이번에 새로 열린 빗썸 스토리텔러에서 추가된 항목들인데, 이정도의 그것을 줘야.. 그래도 사람들이 양질의 글을 쓸 동인이 생기고, 작은 채널에도 기회가 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빗썸관련 베스트글은 머피님이 적은 이 글이라 생각. 네거티브한 내용이라 안뽑힐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멍석 깔아줄 때 이런 얘기도 오가야 건강한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