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 에코의 NFT 민팅 플랫폼, Minthub (새피실즈가 만든)
한국에 빗썸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민썹이라고 읽을뻔 했는데, 민트허브라고 읽는게 맞겠죠? 민트허브는 유우명 NFT 시리즈인 '새피실즈'에서 만든 모나드체인의 NFT 민팅 및 래플 플랫폼이에요.
기존 NFT을 발행하는 플랫폼이나 플젝들을 보며 '내가 하면 저거보다 재밌게 잘 할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한 아이디어들을 구현화한게 아닌가 싶은데, 일단 '새피실즈'가 직접 한다는 점이 굉장히 믿을만한 점이며 구조를 상당히 잘 짜둔 편이에요. 모나드의 특성을 잘 살리기도 했고.
[😊 방식을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플랫폼에 모나드의 토큰인 $MON을 넣어두는 것으로, 넣어둔 자금으로 자동으로 NFT들의 래플 티켓이 구매되고, 당첨이 되면 자동으로 민팅을 해서 유저에게 지급을 하는 방식이에요. (낙첨시 환불)
첫째로는 민팅이라는거 항상 스케쥴을 파악하고 기다리고, 터지거나 하면 그걸 기다리고 하는게 굉장히 힘들고 피로한 과정이었는 점을 잘 보완한거같고.
둘째로는 NFT의 민팅권한을 둘러싼 소위 '화이트리스트'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생기던 생기는 각종 야로나, 불편들 역시 경로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일종의 '페어런치'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래플 자체는 낙첨시 환불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넣어둘 수 있다는 점 등등으로 이용자 입장에서 봤을 때 상당히 잘 짜둔 구조가 아닌가 싶어요.
구경해보기 : https://www.sappy.lol/minthub

694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