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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받받// 업비트 빗썸한테 한방 맞음 받/ 한경 출신 두나무 홍보실장·부장 동시 좌천 - 한국경제신문 출신 두나무(업비트) 홍보실장과 부장, 최근 고객센터(콜센터)로 보내져서 고객에게 보내는 우편물에 풀칠 하는 일 맡아. - '은둔의 경영자' 송치형, 지금까지 홍보에도 전혀 무관심 했다가 이번 네이버와의 합동 기자회견 준비하면서 홍보 조직 처음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한경 출신 2명 다 비위 수준으로 용도에 맞지 않게 돈만 펑펑 쓰고 일은 제대로 안 하고 있던 걸 발견해 직접 지시한 인사. - 두나무 안팎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평가 압도적. 둘 다 '기자 물 못 뺀' 상태로 홍보실 직원들에 수족 부리듯 갑질 일삼았다고. - 특히 이 둘의 좌천에 '트리거' 된 건 매경과의 전쟁. 특금법 위반으로 FIU가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 부과한다는 기사 매경이 처음 단독 냈는데, 한경 출신 두나무 홍보가 매경에 전화해서 다짜고짜 "5천만원 줄 테니 기사 내려주세요" 한 것. - 빡친 매경 금융부장과 그 유명한 박인혜 차장. 박차장이 "50억 주면 내릴게요" 하고 전쟁 시작. - 언론사 대응 잘하라고 기자 출신 뽑아놨더니 오히려 언론사와의 관계를 망쳐버린 주범으로 지목되며 좌천 트리거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