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비트코인 상승 베팅 투자자 거의 전멸]
비트코인 옵션시장의 스큐(콜옵션과 풋옵션의 내재변동성 차이)가 약세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옵션시장은 약세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하락 공포가 커졌기 때문이라기보다 상승 기대가 크게 약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하방 내재변동성(IV)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더욱 극단적인 것은 상방 내재변동성이다. 상방 내재변동성은 사상 최저인 23%까지 떨어졌다. 현재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려는 투자자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모스크바 증권거래소, 암호화폐 디지털 예탁원 설립 계획]
러시아 모스크바 증권거래소가 암호화폐 거래 및 자산 관리를 위한 독자적인 디지털 예탁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RBC가 보도했다. 현재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주식 거래와 유사하게 증권사/브로커 앱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수·매도·보관할 수 있게 되어 리테일 투자자의 접근성과 자산 보관 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테더, 사우디 부동산 토큰화 위해 퍼스트 데이터와 협력]
USDT 발행사 테더가 기관급 부동산 자산의 토큰화를 추진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솔루션 업체 퍼스트 데이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테더의 하드론을 핵심 기술 플랫폼으로 활용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기관투자가 수준 부동산 자산 토큰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하드론은 여러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자산 토큰화 플랫폼이다. 토큰화 자산의 발행부터 관리를 지원하는 직관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JP모건 하이퍼리퀴드 ETF 자금 유입 둔화]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ETF로 자금 유입이 5~6월 급증한 뒤 7월과 8월 초 들어 둔화됐다고 JP모건이 분석했다. 하이퍼리퀴드의 향후 경쟁력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하이퍼리퀴드 ETF가 5월과 6월 운용자산(AUM) 대비 자금 유입 비율 기준으로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지만, 이러한 흐름은 7월과 8월 초 들어 약화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이퍼리퀴드를 비롯한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은 앞으로 시장 점유율 확보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베 창립자 ETH 스테이킹 제한 안건, 가장 큰 저항 받을 것]
아베(에이브) 창립자 스타니 쿨레초프는 EIP-8361이 이더리움 역사상 가장 큰 저항을 받을 제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IP-8361은 스테이킹 물량이 전체 ETH 공급량의 50%에 도달하면 밸리데이터 신규 발행 보상을 0%로 수렴하게 만드는 점진적 발행 소각(Tapered Issuance Burn) 메커니즘을 핵심으로 한다.
[기관 BTC 보유량, 3개월간 13만 BTC 줄어]
신탁과 ETF, 펀드 등을 포함한 기관투자자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최근 3개월 동안 133만 BTC에서 120만 BTC로 감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이 같은 감소는 또 다른 주요 기관 투자 주체인 비트코인 비축 기업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타났다. 상장사 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1638 BTC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기업은 그동안 주가가 보유 자산 가치보다 높게 평가되는 점을 활용해 주식과 채권을 발행하고 조달한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주가가 순자산가치(NAV)를 밑돌면 이러한 자금 조달 방식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신규 자금 조달이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를 희석하는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온체인 데이터상 기관 수요 둔화가 확인되고 있지만, 그 원인을 비트코인 비축 전략 기업의 매도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수이 네트워크 재구축 없이 양자컴퓨터 대응 가능]
수이(SUI)가 블록체인에서 공개되는 공개키는 일반 정보시스템과 달리 거래가 발생하는 즉시 영구적으로 노출된다는 점에서 양자컴퓨터 시대에 더 큰 보안 위험에 직면한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문제가 없지만, 향후 쇼어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공개키를 이용해 개인키를 복원하는 공격이 가능해질 수 있다. 특히 공격자는 지금부터 공개키를 수집해 두기만 하면 미래의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자산을 탈취할 수 있어, 위험은 이미 시작됐다는 것이 수이의 설명이다. 구글 퀀텀 AI도 이러한 공격이 50만 개 미만의 물리 큐비트를 갖춘 오류보정 양자컴퓨터에서 수분 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이는 자사 네트워크가 암호 민첩성을 기반으로 설계돼 새로운 양자내성 전자서명 방식을 기존 합의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재구축 없이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옵티미즘 올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2960만 OP 언락]
옵티미즘(OP)이 2026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약 3억4300만 OP(2960만 달러)가 언락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생태계 기금에서 배정된 2억 OP, 초기 기여자에 배정된 4760만 OP, 투자자에 배정된 1530만 OP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전체 OP 유통량은 25억400만 OP(총 공급량의 58.3%)가 된다. 옵티미즘은 언락은 기존 계획에 따른 것이며, 신규 할당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OP는 지난 24시간 동안 1.26% 내린 0.086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엘리자베스 워런 암호화폐 법안엔 찬성하지만 클래리티법은 반대]
암호화폐 반대파로 꼽히는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이 암호화폐 법안 자체에는 찬성한다면서도 현재의 클래리티법(CLARITY)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워런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클래리티법은 부패, 소비자 보호, 국가 안보, 경제 보호 측면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법안을 추진하는 꼴을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상원은 8월 6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의사일정에 클래리티법 관련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다. 클래리티법 표결에 필요한 찬성표(60표 이상)도 아직 확보되지 않았으며, 법안의 세부 조항을 둘러싼 공화당·민주당 간 이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번스타인, 서클 목표주가 $140 유지... 시장, 잠재력 과소평가]
번스타인이 서클(CRCL)에 아웃퍼폼(outperform, 시장 수익률 상회) 투자 의견과 140 달러의 목표 주가를 유지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시장은 서클의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 경쟁 심화와 금리 하락에 따른 수익 감소 우려가 서클의 유통 네트워크, 규제 관련 이점, 아크(Arc) 블록체인·파트너십·거래 서비스 등에서 발생할 미래 수익을 간과하는 것이라며 상향 조정된 2026년 실적 전망치, 국립신탁은행(National Trust Bank) 신청 승인, 아크 메인넷 출시 등이 현재의 사업 모델을 넘어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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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