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개미가 코인시장 구조를 읽는 방법
어제부터 매일 오후 3시에 불개미 일일시황이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일일 시황에는 ETF, 미결제약정, DAT 자금유입,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총 네가지 지표를 포함하는데요. 각각 지표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하여 기술해봅니다.
1️⃣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유출입 현황
지금 시장수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ETF는 실제로 매도와 매수로 이어지기때문에 가격에 가장 영향이 큽니다. ETF 자금의 유출이 추이와 비트코인 가격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미결제약정 추이
"얼마나 레버리지를 쓰는가" 입니다. 선물거래량이 현물거래량을 압도하는 코인시장의 경우 얼마나 많은 시장참여자가 높은 레버리지로 시장에 베팅하는가? 에 대한 지표입니다. 물론 레버리지의 방향이 매수인지 매도인지 알수는 없지만 매수일 경우 즉각적인 매수로 작용하고, 매도로 향할경우 추후 시장이 상승하기 위한 연료로 (숏스퀴징)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DAT 추이
마이클세일러로 대변되는 상장기업의 비트코인 매수량입니다. 여기도 매우 심플합니다. 사면 즉각적으로 시장에 매수로 작용하기에 가격에 반영됩니다. 지금 시장 반등도 마이크로스트라티지의 STRC 의 자금유입으로 인한 실제매수와 기대감이 합쳐진 결과로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4️⃣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위 3가지 자금 유입 축에서 1번과 3번은 완전히 미국이 장악하고 있고 2번의 경우 점점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곧 미국기관과 미국 개인들의 비트코인 투자심리가 코인가격에 전이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양수면, 글로벌 거래소 대비 조금 더 비싼값을 치루더라도 미국인들이 코인을 사고있다는 것 입니다.
🟰 결론
이 밖에도 M2 통화량, 단기 신용 잔고, 국채이자와 OI의 괴리 이런것들을 부수적으로 간간히 참고하기는 하지만, 제가 시장을 판단하는 기준은 위 네가지가 거의 다입니다.
지금은 DAT가 주도하여 다른 주체들도 기대감이 반영되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큰 폭의 일일 단위 순유입이 나와줘야하는데 소형 유입만 이어지고있어 다소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 구조를 읽고 투자논리구조에 연결한다면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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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