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윤리적인 부분이나, 기술적인 부분같은걸 따지고 들어가면 샤오미가 응원할만한 회사냐, 그게 옳았느냐등등 생각해볼 부분은 많은데, 기본적으로 저는 이렇게 꿈이 있는 곳은 무심코 응원해버리게 되더라고요.
다들 전기차가 경쟁력이 있는지, 실전 투입시 어떤지 등등에 포커스를 두고 바라보는 와중에 저는 OS 만들던 회사가 정말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있고, 그게 나름의 현실성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나중엔 어떻게 될까? 이런거 상상해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