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채널 주요 소식 모아보기
넘쳐나는 크립토 뉴스! 양질의 컨텐츠만 큐레이션해서 보여드려요.
BITMAN X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취합 및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이며 이용자의 투자 의사결정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광고 문의
teleg
  • 전체보기
  • 뉴스/정보
  • 현물/선물트레이딩
  • 에어드랍/이벤트
  • 상장관련
viewCount451
5달 전
davidanecdotekr/4318/6293998930336877744
Open AI가 이제 GPT에 광고를 도입하는 테스트 를 합니다. 다만 무료 및 Go 버전에만 도입한다고 하고 관련하여 그들만의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 광고는 GPT의 답변에 영향을 주지 않음. - 대화에대한 프라이버시는 보장됨. 개인 데이터를 광고주한테 팔지 않음. - 데이터 대한 컨트롤은 유저한테 있음. 광고 프리 버전도 있을 예정. - 유저 경험을 제일 중요시 할 것. 이런 수익화 관련한 시도를 Open AI가 가장 먼저하는 것 같은데 이게 구글 / 메타와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구글 / 메타는 돈을 버는 회사고 Open AI는 돈을 못 버는 회사.현재 구글 / 메타는 돈을 버는 회사고 Open AI는 돈을 못 버는 회사. 구글 / 메타는 버는 돈을 AI에 투자할 수 있고, Open AI는 가지고 있는 돈 /투자 받은 돈을 써야 하는 거라 이건 생각보다 엄청 큰 차이 입니다. 그래서 투자를 더 받던 자체 수익 모델을 만들던 해야 합니다. 다만 이때 구글 같은 경쟁사들은 여전히 광고 모델을 도입하지 않고도 경쟁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고 이를 "Ad Free" 내세워서 어필할 수 도 있습니다. 비슷한 금액 / 서비스 수준이라면 광고가 없는 쪽을 선택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Open AI의 공지가 "테스트" "원칙"을 강조한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우리 이거 할거야!!!" 라고 하면 역품이 매우 클테니.
목록으로 돌아가기텔레그램 링크 바로가기
이전 - 🗞 그랜트 카돈, 비트코인($BTC)+아파트 결합 투...다음 - 카이토 난민들아 댓글작 하러갑시다 트위터 주급이 미래...
moneybullkr/6105065466465726923
Anecdote
@davidanecdotekr
인생 그리고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목걸이 선물 하나 사드렸습니다. 토이스토리도 그렇고 요즘 장송의 프리렌, 에이티식스 같은 애니 많이 보면서 시간 / 죽음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많았는데, 결국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해야겠더라고요. 명품 이런거 잘 모르긴 하는데, 뭔가 시간이 지났을때 그 오브젝트를 보고 어느 순간을 떠올리기에는 좋지 않을까 해서 어케저케 선물해드렸습니다🙏 다들 사랑하시는 분들과 좋은 금요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viewCount412
1일 전
<영생은 과연 행복할까> 토이 스토리의 새 영화를 보고 왔다. 장난감들이 또 한 번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슈퍼 T인 나조차 눈물을 찔끔 흘렸다. 토이 스토리는 겉으로는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며 벌이는 해프닝의 이야기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보니, "시간" 이라는 테마가 더 잘 보였다. 장난감들은 늙지 않는다. 반면 인간은 반드시 늙고, 변하고, 떠난다. 우디, 제시, 버즈는 토이 스토리 1편이 나온 뒤에도 거의 같은 얼굴로 남아 있다. 영화 속 아이들은 자라 새로운 주인을 만나고, 현실의 우리도 그 사이 아이에서 어른이 되었다. 화면 속 장난감은 그대로인데, 그 장난감을 보고 있는 나는 더 이상 그때의 내가 아니다. 장난감들은 자신이 사랑한 아이들이 자신을 두고 떠나는 장면을 계속 겪어야 한다. 그들의 존재 이유는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데 있지만, 그 누군가는 언제나 변한다. 그렇다면 늙지 않는 삶은 정말 행복할까. 인간도 비슷한 면이 있다. 우리는 내 삶에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자주 잊고, 사회나 주변이 정한 방향대로 살아간다. 하지만 장난감과 다른 점도 있다. 인간에게는 끝이 있다. 삶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죽음은 두렵지만, 그 끝이 있기 때문에 선택이라는 기회도 생긴다. 영원히 주어진 역할을 반복하는 삶보다, 언젠가 끝난다는 사실을 알고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삶이 더 자유로울지도 모른다. 토이 스토리는 결국 시간과 삶에 관한 이야기다. 처음에는 변하지 않는 장난감들의 이야기였지만, 이제는 변해버린 관객 쪽의 이야기가 된다. 이 20년짜리 시리즈는 아이들의 모험담으로 시작했지만, 어른이 된 우리에게는 작별을 연습하게 하는 이야기 임과 동시에 우리의 삶을 얼마나 내 의지대로 살고 있는지에 대한 회고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viewCount489
2일 전
월드컵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오늘 한국 경기를 지인들과 함께 봤는데, 다들 화가 난다기보다는 너무 허무하게 져서 허탈해하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아마 온라인에서도 분노, 비판, 허무함 같은 여러 감정들이 섞여 나오고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게 단순히 “한국팀이 져서 아쉽다”로 끝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월드컵은 어찌 보면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깐이나마 다른 에너지를 주는 이벤트입니다. 다 같이 유니폼을 입고 모여 경기를 보고, 치킨을 시켜 맥주와 함께 먹고, 월드컵을 이유로 연차를 내고, 친구들과 모입니다. 그런 이벤트가 4년에 한 번, 그것도 딱 몇 주밖에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짧은 시간을 더 잘 즐기고 싶어 하고, 그만큼 기대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가 10년 넘게 비슷한 실수와 한계를 반복하는 장면으로 끝나버리면, 단순히 패배가 아쉬운 것을 넘어 일상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마저 빼앗긴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허탈해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이유가 이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 그 과정에서 작게는 한국 스포츠 산업, 크게는 한국 사회 전반에 남아 있는 낡은 구조와 악습이 더 선명하게 드러났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 또 누군가는 평생을 이 순간을 위해 바쳐온 선수들을 보며 자기 자신을 투영했을 수도 있습니다. 축구는 나이가 들수록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직업이고, 누군가에게는 이번 무대가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마 나조차도 열심히 노력해서 온 기회를 타의적 또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 박탈 당했다고 생각하면, 그 실망감과 허무함은 말로 할 수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이번 반응은 단순히 “경기를 졌다”는 감정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패배 그 자체보다, 그 패배가 건드린 감정들이 더 격하게 요동친게 아닌가 합니다.
viewCount494
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