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은 장기 가치 저장 수단보다는 위험 회피를 위한 유동성 자산으로 인식되며 일시적으로 투매가 발생한다. 현재로서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 충격으로 인한 경제 리스크 확대가 비트코인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다만 거래소 유입이 구조적으로 증가하거나 수급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될 경우 시장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日 재무장관, 채권 매도세에 시장 안정 촉구]
일본 채권 시장에서 장기 국채 수익률(금리)이 수십 년 만 최고치로 치솟자 일본 재무장관이 시장 안정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카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장관은 “일본의 부채 의존도는 30년 만 최저 수준이며, G7 국가 중 재정 적자가 가장 적다. 엔화 약세와 관련해 미국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모든 옵션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채권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이는 만큼 최근 일본 국채 시장에서 매도세가 강하다는 의미다. 일본 국채 금리 상승은 미국 국채 금리까지 밀어 올리며 글로벌 채권 시장 전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일본 국채 금리가 오르는 경우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비트코인이나 미국 주식에 투자하던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상환 압박을 받아 시장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블룸버그 BTC, 지정학적 불확실성·국채 하락 등으로 $9만 이탈]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 및 장기 국채, 일본 국채 하락(수익률 상승)에 따라 9만 달러를 이탈했다고 블룸버그가 분석했다. 매체는 이번 급락은 미국 백악관의 유럽 국가 대상 관세 위협과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마찰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BTC와 같은) 위험 자산에서 자금이 대거 이탈한 영향이 크다. 일본 국채 하락 영향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9만 달러를 단기 향방을 가를 구간으로 보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주요 암호화폐와 코인베이스(COIN), 스트래티지(MSTR) 등 관련 주식들도 동반 하락했다. 현재 투자자들은 미국의 공격적인 대외 정책에 따라 리스크를 피해 금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옮기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28...전일比 2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28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野 박성훈 “해킹·전산 장애 피해 가상자산거래소가 입증 못하면 배상 책임 의무화”]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가상자산사업자의 손해배상 입증 책임을 전환하고, 해킹과 전산 장애 등 사고 발생 시 금융당국에 즉시 보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전산 사고로 이용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원칙적으로 가상자산사업자가 그 손해를 배상하도록 책임을 명문화했다. 사업자가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고의·중과실’이 있음을 증명하거나, 사고 방지를 위한 보안절차를 철저히 준수했음을 스스로 입증하도록 하는 등 책임을 사업자에게 전환했다.
[톰 리 BTC, 연초 조정 겪겠지만 연말 강한 반등 전망]
펀드스트랫(Fundstrat) 및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가 연초 암호화폐 및 주식 시장에서 고통스러운 하락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연말로 갈수록 강한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마스터 인베스터 팟캐스트에 출연, 관세와 지정학적 불안정 등으로 연초에는 시장이 조정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BTC는 올해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으며, 신고가를 기록하면 지난해 10월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신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최근 암호화폐와 금의 디커플링은 반복되는 디레버리징이 마켓메이커 기능을 약화시킨 결과라며, 기관 참여가 확대되기 전까지 이같은 불안정이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美 CFTC “인력 부족 속 암호화폐 감독 확대 시 역량 한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감사관이 2026 회계연도 주요 리스크로 디지털자산 규제를 지목하며, 인력 축소 상황에서 감독 권한 확대는 역량 한계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CFTC 직원 수는 지난 2024년 708명에서 지난해 556명으로 21.5% 감소했다. 감사관실은 현행 파생상품 중심 체계로는 탈중앙화 현물시장 대응이 어렵다. 추가 인력, 기술·데이터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美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 총괄 시장구조법 입법 기회 놓치면 민주당이 규제 주도할 것]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사무총장(총괄) 패트릭 위트(Patrick Witt)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입법 동력을 상실하기 전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나쁜 법보다 차라리 법이 없는 게 낫다는 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구축한 친암호화폐 행정부 덕분에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시장구조 법안은 반드시 통과될 것이다. 다만 문제는 시점일 뿐이다. 지금 이 기회를 살려 법안을 통과시킬 것인지, 기회를 날리고 미래 금융위기 이후 민주당이 도드-프랭크(Dodd-Frank) 규제처럼 강도 높은 징벌적 규제를 만들도록 둘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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