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개인적인 생각 한숟갈
에어드랍 클레임에 베스팅을 거는 것은, 그간 많은 프로젝트들이 항상 염두에 둬봤던 선택지였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커뮤니티가 강하던 모나드가 나중에 에어드랍은 잘 주되, 이런 식으로 베스팅을 거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해봤던 적도 있는데...)
특히나 액티브한 홀더들의 활동이 중요한 NFT에서, 문버드는 그간 프로젝트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한 배팅을 시도해보는 것이라 생각. (토큰을 낸 nft중에 펭구야 건재했지만 아즈키나 두들, 쿨캣, 베이시등등은 그렇지 못했죠) 인센티브가 없으면 움직이기 힘든 웹3 바닥에서 계속해서 홀더들이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유지될 수 있는 동기로 토큰을 낸 후, 다시 그 토큰을 이용해서 홀더들의 활동을 유도하고 활성화를 시키려는 느낌.
이런 베스팅 모델을 떠올리면 좋은 성공사례가 있기도 한데, 바로 수이(Sui)의 예시에요. 수이 역시 뻔하지 않은 에어드랍 모델을 선택했고, 초기에는 그 방식에 대한 엄청난 반발이 있었으나 결국 꾸준한 빌딩과 생태계 확장, 그리고 베스팅이 끝나갈 무렵의 화려한 가격 무빙으로 민심 뒤집기에 성공했던 바 있죠.
사실 이런 결과를 원한 홀더들은 없을테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번 문버드의 도전이 가격적으로 증명되어 훗날 정말 커뮤니티와 가치를 지키기 위한 현명한 수였다며 회자되면 좋겠습니다.
문버드가 그리고 홀더들에게 이야기한 'Race to the Top'.
앞으로 문버드의 모회사인 오렌지캡 게임즈가, 이렇게 했던 말을 잘 회수하며 증명해주길 바래보며...
#BIRB #K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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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