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모건스탠리, 채굴 업체 3곳 평가... MARA 매도 의견]
모건 스탠리가 사이퍼 마이닝(CIFR), 테라울프(WULF), 마라홀딩스(MARA, 구 마라톤디지털) 등 비트코인 채굴 업체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모건 스탠리는 사이퍼 마이닝과 테라울프에는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마라홀딩스에는 비중축소(underweight) 의견을 제시했다. 모건 스탠리는 이들 기업을 비트코인 투자 대상이 아닌 인프라 자산으로 봐야한다며 채굴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구축,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면 해당 기업 투자자는 비트코인이 아닌 인프라에 투자하는 셈이 된다. 이러한 기업은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집중하는 트레이더 보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더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비트코인 채굴을 핵심 사업으로 두고 있는 기업의 경우,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모건 스탠리는 사이퍼 마이닝, 테라울프, 마라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38 달러, 37 달러, 8 달러로 제시했다.
[암호화폐 보유자 대상 폭력 사건, 올 들어 11건 발생]
올해 들어 폭력을 통해 개인키를 탈취하는 이른바 렌치 어택이 11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DL뉴스가 보도했다. 미디어는 특히 대다수의 공격이 프랑스에서 발생했다며 지난해 프랑스 세무 당국의 한 직원이 범죄 혐의자에게 암호화폐 투자자들에 대한 신원 정보를 제공해왔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암호화폐 세금 서비스 업체 왈티오(Waltio)에서 고객 5만 명에 대한 이메일 주소, 세금 신고서 등 개인정보가 해킹됐다.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는 개인이 늘어나면서 기술적 방법이 아닌 사람을 표적 삼는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브스 바이낸스, WLFI USD1 유통량 약 87% 보유]
바이낸스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발행 스테이블코인 USD1 유통량의 약 8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거래소와 WLFI 간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준다고 포브스가 지적했다.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USD1 유통량 총 54억 달러 중 약 4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소 기준 다른 주요 스테이블코인 대비 훨씬 높은 지분율이라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리서처 몰리 화이트(Molly White)는 특정 토큰이 한 거래소에 집중될 경우, 해당 프로젝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리스크가 발생한다. 특히 87%에 달하는 자산 중 일부는 바이낸스가 고객을 대신해 보유하는 물량이 아닌 거래소가 직접 보유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앞서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은 2023년 자금세탁방지(AML) 프로그램 운영 미비로 유죄를 인정하고 4개월형을 선고받았으나,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그에 대한 사면을 결정했다.
[2월 BTC 채굴 활동 급등... 바이낸스로 9만 BTC 전송]
2월 들어 비트코인 채굴 활동이 급등, 바이낸스로 총 9만 BTC를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아랍체인을 인용해 전했다. 이는 2024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24시간 기준 이체량이 2.4만 BTC에 달하는 날도 관측됐다. 미디어는 시장 변동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채굴자들이 운영 비용 충당 및 수익 확보를 위해 일부 보유량을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세는 잠재적 매도 공급량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질라, 항공기 엔진 리스 수익 기반 RWA 토큰 출시]
나스닥 상장사 이더질라(ETHZ)가 미국 주요 항공사에 항공기 엔진 리스 수익권을 분할 소유할 수 있는 토큰 유러스 에어로 토큰 I(Eurus Aero Token I)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더리움 투자사에서 실물자산(RWA) 토큰화로 사업을 전환한 뒤 내놓은 첫 상품이다. 투자자는 항공기 엔진 리스에서 발생하는 임대 수익과 향후 잔존 가치 매각에 따른 자본 회수 혜택을 온체인 토큰을 통해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더질라는 향후 주택, 자동차 대출 등으로 RWA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팩, $10억 가치 목표 투자 유치 추진]
암호화폐 거래소 백팩(BackPack)이 10억 달러 가치(밸류에이션)를 목표로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단독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백팩은 FTX 출신 인사들이 설립했으며, 규제 준수와 투명성을 강조하며 급성장 중이다. 확보된 자금은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인프라 고도화에 투입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백팩은 최근 토큰발행이벤트(TGE) 계획과 토크노믹스를 공개했으며, TGE 시점에 총 공급량의 25%(24% 포인트 보유자·1% NFT 보유자 할당)를 언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트와이즈 CIO BTC 하락, 초기 투자자 매도 때문...손바뀜 나오는 중]
현재의 비트코인 매도세는 초기 투자자(OG)들에게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에선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이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기존에는 BTC를 개인 투자자들이 주로 보유했지만, 최근의 순매수자들은 금융 자문가·패밀리 오피스·기관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장기 투자를 한다. 최근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기관 매수세보다 더 빨리 매도하고 있다. 기관들은 이를 기회로 보고 있다. 기존 OG 중 상당수도 여전히 BTC 신봉자이긴 하다. 이들 OG들은 현재 시장에서도 4년 사이클을 보고 있고, 일부 수익을 실현하고 싶어할 뿐 대부분은 시장에 남아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더리움 재단, 화이트햇 팀 후원...드레인·소셜 엔지니어링 방지]
이더리움 재단이 드레인,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트햇 팀 시큐리티 얼라이언스(Security Alliance, SEAL)를 후원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1Ts 이니셔티브를 통해 보안 엔지니어를 지원하며, 엔지니어는 SEAL 팀과 협력해 이더리움 이용자를 겨냥한 드레인 및 소셜 엔지니어링을 추적하고 무력화한다는 계획이다. SEAL 측은 타 블록체인 생태계와도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 미 하원 금융위원장 시장구조 법안, 수개월 내 통과 가능]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이 수개월 내 통과될 수 있다고 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시장구조 법안 최종안이 5월 말까지 대통령 서명을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통과 이후 이 입법을 개인적인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디파이는 암호화폐의 효율성과 투명성의 근간으로, 법안에서 빠질 수 없는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시장구조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수익 지급 금지 여부 △디파이 포함 범위 △어떤 암호화폐를 상품·증권으로 볼 것인가 여부 △공직자 윤리 및 이해충돌 등이 쟁점이다. 민주당은 소비자 피해와 윤리 문제 등을 거론하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공화당과 백악관은 절충안을 제시하며 논의 중이다.
[분석 바이낸스서 ETH 롱 포지션 편중...가격 조정 가능성]
바이낸스에서 이더리움(ETH)의 롱 포지션에 지나친 편중이 나타나고 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마르 타하(Amr Taha)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전했다. 그는 바이낸스 내 ETH 미결제 약정은 지난 2월 4일 24억 달러에서 41억5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숏 포지션이 정리되고 롱 포지션 신규 진입자가 많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한 쪽 포지션 편중이 나타나고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 연쇄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 ETH의 온체인 수익은 지난 6일 58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과거 온체인 수익이 600만 달러에 도달했을 당시 조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5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