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빅 매수 선동하는 회랑학파
달바(모비커스 대표), 강팔구
"작가님이 이런저런 천기누설해주셨는데"
"말은 못하겠고 모빅농사 잘 지어놓으시라는"
"그러게 사라니깐, 큰 거 온다"
"하루전이네요 모빅 사놓으세요들"
내부자 정보에 접근 가능하고
오태민이 거버넌스 하겠다던 회랑학파,
오태민이 시켜서 된 모비커스 대표
모두 모빅의 관계자들입니다.
이들이 커뮤니티에서 매수 종용을 하는 모습이 정상인가요?
그들에게 홀더는 불만 있으면 조용하도록 정리 하고
더 매수하도록 꼬드겨야하는 대상으로 보일 뿐입니다.
오태민 "한양대 특임교수, 연구소장직 제안 받았다"
회랑학파는 모빅의 여러 호재를 미리 공유 받습니다.
내부자 정보가 도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모빅 커뮤니티에 돌았었지만 실체가 확실하게 확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포스텍과 연세대는 각자 사정으로 시간을 끌었고,
기민하게 움직인 한양대에 행운을 빼앗겼네요."
포스텍과 연세대에게 먼저 컨택을 했으나 까인 것으로 보입니다.
"토닥토닥 프로젝트도 한양대 의대와 함께할 것 같다"는 얘기도 하지만 이건 혼자만의 상상이었던 것 같네요.
글이 너무 길어서 안동4대천재가 깔끔하게 요약을 합니다.
"제가 드린 재원으로 운영할 대학원의 특임교수가 되는 것이 객관적시각에서 어떻게 보일지"
김상무는 더 단순하게 요약을 해주네요.
"돈주고 교수됐다는 소리 듣기싫다 이거죠"
모빅을 주고 진행하는 한양대 협업이
사실상 '돈주고', '기부'로 들어가는 것을 모두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중간에 한양대 총장까지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저번에 말씀드린 한양대 내부에서 전해들은 얘기가 맞았네요.
내부에서 반발이 많았지만
한양대 총장이 이 모든 사항을 알고도 강행했다는 것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추후 모빅 일로 한양대가 책임을 지는 일이 생긴다면
가장 큰 책임은 한양대 총장이 지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