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한 폴리마켓 유저, 가짜 사이트에 속아 $200만 해킹 피해]
폴리마켓(Polymarket) 이용자가 해킹으로 200만 달러 이상의 탈취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폴리마켓 엔지니어링 부사장 조시 스티븐스(Josh Stevens)가 X에서 현재 피해자 및 관련 거래소들과 협력해 자금 동결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자는 해커가 만든 가짜 웹페이지에 속아 매직링크 지갑(이메일 링크로 접속하는 간편 지갑)의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입력했고, 이후 해커가 자금을 빼냈다고 밝혔다. 이어 폴리마켓이 아닌 도메인에 접속할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계정 보호 강화를 위해 다중 인증(MFA) 등 추가 기능 도입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CB 슈나벨 이사 이란 전쟁발 인플레이션 더 이상 외면 못 해]
유럽중앙은행(ECB) 슈나벨(Schnabel) 이사는 1일(현지시간) 물가 상승 압력이 에너지 부문을 넘어 확산되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이탈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란 전쟁이 초래한 인플레이션 영향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인프라와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파괴가 가격 역학을 보다 지속적인 방식으로 변화시켰으며, 분쟁이 즉각 종료되더라도 정책 대응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 인상 횟수에 대해서는 몇 차례 인상으로 끝난다고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앞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슈나벨 이사는 이번 충격이 과거 에너지 위기와 다른 점으로, 글로벌 수요 충격의 성격을 점점 더 띠면서 전 세계 생산 비용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분석 BTC, 6월 단기 저점 찍고 반등 가능성]
이번달 BTC가 단기 저점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BIT(구 매트릭스포트)가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 동안 6월 BTC 수익률은 +0.7%에 불과했으며, 여름철에는 보통 박스권 움직임과 조정 흐름이 주를 이뤘다. 다만 올해 반드시 계절적 패턴을 그대로 따르지 않을 수 있다. 통상 5월은 BTC 성과가 가장 좋은 달 중 하나이지만, 올해 상승폭은 과거 평균보다 낮았다. 동시에 여러 상승 촉매도 기다리고 있다. 미국 규제 기관이 승인한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곧 출시 예정인 나스닥 CME 암호화폐 지수 선물 등이 포함된다. 계절적 압박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BTC는 단기 저점에 가까워졌을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촉매가 매수세를 끌어낸다면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멀티코인 캐피털 창업자 웹3 끝났다, 남은 건 디파이와 디핀 뿐]
멀티코인 캐피털 공동 창업자 카일 사마니(Kyle Samani)는 웹3는 끝났고 이제 남은 건 디파이(탈중앙 금융)와 디핀(탈중앙 물리적 인프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는 스타크넷(Starknet) 공동 창업자 엘리 벤-사손(Eli Ben-Sasson)이 암호화폐 업계가 현재 정체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그는 오랜 기간 업계를 지켜온 OG들이 떠나고 있는 반면, 기관 투자자와 전통 금융(TradFi)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이는 암호화폐가 초기에 저항했던 바로 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6월 1일 15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아서 헤이즈, 올해, HYPE 수익률 1위 간다에 $10만 베팅]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HYPE의 연말 성과를 두고 멀티코인 캐피털 공동 창업자 카일 사마니(Kyle Samani)에게 10만 달러 내기를 제안했다. 그는 연말까지 달러 기준 HYPE가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어떤 자산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데 10만 달러를 걸겠다. 당신이 생각하는 우승 후보는 어떤 암호화폐인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에 카일 사마니는 거래 성사. 나는 SOL에 베팅한다고 답했다.
[분석 XRP, 강한 매도세에 15주래 최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2500만 XRP 이상이 빠져나갔지만 이보다 더 강한 매도세로 XRP 가격이 15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XRP가 최근 1.3384달러에서 1.3208달러로 하락해 장중 1.314달러까지 밀렸다가 1.32달러 부근으로 소폭 반등했다. 거래량이 5503만건을 기록하면서 1.3320달러 지지선이 무너진 것이 하락을 촉발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반등 시도마다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매집 신호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현물 XRP ETF도 누적 유입액이 약 1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하락 추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단기적으로는 1.31달러가 지지선이며, 이탈 시 1.28달러와 1.20달러가 다시 변수가 된다. 반대로 1.34달러를 돌파하면 1.34~1.40달러 구간에 쌓인 대규모 숏 포지션 물량이 연쇄 청산되며 가파른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온톨로지, 온토월렛 AI 데이터 인프라로 전략적 전환 추진]
탈중앙화 신원 및 데이터 인프라 네트워크 온톨로지(ONT)가 자사 핵심 제품인 온토월렛(ONTO Wallet)의 전략적 방향성 전환을 추진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온토월렛은 그동안 축적해 온 DID(탈중앙화 신원인증) 기술과 사용자 중심 데이터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AI 파운데이션 모델, AI 에이전트 및 애플리케이션에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프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사용자는 온토월렛을 통해 AI 데이터 관련 작업을 수행하고 암호화폐 보상을 취득할 수 있다. 사용자가 제공한 데이터는 AI 기업들에 제공돼 모델 및 서비스 성능 개선, 최적화에 활용된다.
[분석 BTC 선물 시장, 10월 청산 사태 이후 회복 못해]
BTC 선물 시장이 지난해 10월 10일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 청산 사태 여파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전했다. 그는 X를 통해 당시 주요 거래소에서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7만1000 BTC가 증발했다. 명목가치 기준으로 110억 달러 이상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후 시장 환경은 계속 어려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포지션 규모를 다시 늘리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를 제외한 나머지 플랫폼의 BTC 기준 미결제약정은 아직까지도 10월 10일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바이낸스의 미결제약정 규모는 청산 사태 이전 수준을 넘어서면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시장 점유율도 30%에서 36%로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해당 사건 이후 유동성이 높은 플랫폼을 선호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빗썸 이정훈, BXA 코인 상장 무산 관련 120억 소송...항소심도 승소]
빗썸 창업주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의장이 2018년 빗썸 지분 매각 과정에서 불거진 빗썸코인(BXA) 상장 무산 관련 12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이겼다고 조선비즈가 보도했다. 법원은 이 전 의장 측이 BXA 코인의 빗썸 상장을 확약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분석 지난 주 IBIT 대규모 매도, $2900만 수수료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