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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6월 13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美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자금세탁방지 규제, 2차 시장도 포함해야] 미국 은행권 이익단체들이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도입 시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된 이후 거래되는 2차 시장(Secondary Market)의 감독 공백을 반드시 메워야 한다고 당국에 촉구했다. 앞서 암호화폐 업계가 과도한 규제가 디파이 생태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 가운데, 전통 금융권이 규제 범위를 2차 시장 전체로 넓혀야 한다는 역공에 나서면서 정책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은행정책연구소(BPI)와 더 클리어링 하우스(The Clearing House)는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와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제출한 공동 의견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불법 금융 활동의 대부분은 토큰이 발행사를 떠난 이후 2차 시장에서 발생한다며 현행 제도는 디파이 기업이나 특정 디지털 자산 수탁업자, 거래소에 충분한 의무를 부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규제 당국이 형식적인 체크리스트식 컴플라이언스에서 벗어나 2차 시장의 규제 틈새를 메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美 중소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리워드 규제 완화 반대 광고] 미국의 중소 지역 은행들을 대변하는 이익단체가 연방 상원에서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의 일부 독소 조항을 저지하기 위해 공개적인 광고 캠페인에 착수했다. 법안 심사 과정에서 암호화폐 업계의 입김이 반영돼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우회적으로 이자를 지급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리워드(보상) 규정의 완화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겠다는 취지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독립커뮤니티은행협회(ICBA)는 성명을 내고 연방 상원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일부 타협안을 정조준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통 은행권은 이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고 리워드(이익)를 챙길 수 있게 되면, 기존 소매 은행의 예금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대거 이탈해 지역 금융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블록체인 캐피털 GP 미래 유망 크립토 앱, 현재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형태] 가상자산 전문 벤처캐피털(VC) 블록체인 캐피털(Blockchain Capital)의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 제너럴 파트너(GP)가 향후 10년간 시장을 주도할 메가 트렌드로 스테이블코인과 예측 시장을 꼽는 한편, 토큰의 실질적인 가치 축적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진단을 내놓았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아바랩스(Ava Labs)의 존 우(John Wu) 대표와 더블록의 켈빈 스파크스(Kelvin Sparks)가 진행한 대담에서 가상자산 생태계의 가장 가치 있는 미래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최근 가상자산 업계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인 토큰 가치 축적(Value Accrual) 논쟁을 정조준했다. 전통 금융의 주주환원 정책과 유사한 토큰 바이백 구조가 프로토콜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과 토큰 보유자의 이익으로 직결되는지에 대해 다각도의 분석을 제시하며, 단순히 외형적 지표에만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가상자산의 대중 채택을 견인할 실질적인 축으로 스테이블코인의 대대적인 확산과 예측 시장의 성장을 지목했다. [JP모건 BTC·금,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약화]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최근 비트코인(BTC)과 금에 대한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가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 ETF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난 데 이어 BTC 현물 ETF도 최근 4주 연속 자금 유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기관투자자들의 BTC 및 금 포지션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JP모건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정부 부채 증가, 달러 가치 하락 우려를 배경으로 형성됐던 BTC·금 매수세가 최근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 반등을 위해서는 디지털자산 보유 기업들의 배당 재원 관련 불확실성 해소와 미국 클래리티(CLARITY) 법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LG전자, 아비트럼 기반 광고 거래 시스템 개발 착수] LG전자가 아비트럼(Arbitrum)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광고 구매·판매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포춘(Fortune)이 보도했다. 해당 시스템은 광고 노출 공간과 이용자 반응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광고 거래 과정을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일본 광고 대행사와 시범 운영이 진행 중이며, LG전자는 2026년 말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비트럼 공동창업자 스티븐 골드페더(Steven Goldfeder)는 광고 시장을 소프트웨어로 자동 운영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경찰청 압수 가상자산 수탁 입찰...대형 거래소 유리 지적] 경찰청의 네 번째 압수 가상자산 수탁사 입찰전이 열렸지만 중소 커스터디(수탁) 업체들은 지원을 망설이고 있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네 번째 입찰을 개시했다. 사업 예산은 2억6700만원으로 기존 8300만원보다 3.2배 늘었으며 입찰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다. 그러나 중소 커스터디 업체들 입장에서는 100% 전액 보상과 24시간 실시간 대응 등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하기 쉽지 않고, 기업 규모에 따른 입찰 제한도 없어 사실상 대형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에만 유리한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