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BTC 현물 ETF, 블랙록·피델리티 양강 구도 심화]
미국 BTC 현물 ETF에서 블랙록과 피델리티 양강 구도가 공고해졌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블랙록 IBIT와 피델리티 FBTC가 신규 기관 자금 유입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ETF들은 시장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1월 14일 현물 ETF 전체 순유입액 8억4060만 달러 중 IBIT와 FBTC는 약 7억7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4월과 5월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졌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두 ETF는 타 ETF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자금 흐름을 유지했다. BTC가 연초 대비 약 29% 하락하면서 현물 ETF 시장 전반은 자금 유출 압력을 받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유동성과 규모 측면에서 우위를 가진 대형 ETF로 자금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IBIT는 현물 BTC ETF 시장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가장 강력한 기관 자금 유입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분석 BTC ETF 자금 유출 속도 둔화...매도 압력 완화 조짐]
BTC 현물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지만, 유출 속도는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테서랙트(Tesseract)그룹 자산운용 헤드 아담 헤임스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ETF 매도 압력이 아직 완전히 안정된 것은 아니지만, 점차 완화되고 있다. 최근 자금 유출은 BTC ETF와 선물 간 차익거래를 해오던 펀드들의 포지션 정리와 BTC ETF 중 수수료가 가장 높은 상품에서 발생한 대규모 자금 이탈이 주된 배경이다. 이 같은 유출은 구조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자금 이탈이 특정 ETF에 집중되고 있고, 일부 ETF에서는 여전히 순유입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美 법무부, 3.9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세탁 서비스 AudiA6 폐쇄..운영자 2명 기소]
미국 법무부가 글로벌 사법기관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3억 8,900만 달러 이상의 불법 자금을 세탁한 암호화폐 자금 세탁 서비스 AudiA6를 폐쇄하고, 핵심 운영자 2명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일정량의 암호화폐 자산이 동결됐다. 이들은 AudiA6 조직의 고위 구성원으로,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범죄 자금 출처를 은닉해 주는 대가로 최대 5%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서비스 출시 이후 AudiA6 지갑으로 입금된 자산은 약 10,333 BTC(거래 당시 가치 약 3억 8,974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최소 393.39 BTC(당시 가치 약 1,923만 달러)는 다크웹 마켓, 랜섬웨어 조직, 사이버 범죄 서비스 등 불법 출처에서 직접 유입되었으며, 그 외 상당수 자금도 간접적인 불법 경로를 통해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리플, 비트소와 파트너십...페소 연동 스테이블코인 지원]
리플이 중남미 대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비트소(Bitso)와 기존 결제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XRP레저(XRPL)는 비트소의 멕시코 페소(MXN)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지원하고, 리플이 구축 중인 탈중앙화거래소(DEX) 기반 결제 인프라에 활용된다. MXNB는 리플의 기업용 달러 스테이블코인 RLUSD와 함께 미국-멕시코 송금 및 기업 간 크로스보더 결제에서 효율적인 유동성 공급과 결제 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랭클린 템플턴 자산 토큰화, EU 자본 효율성 극대화할 것]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들이 자본 효율성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자산 토큰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모나코에서 열린 WAIB 서밋 2026 패널 토론에서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디지털 자산 파트너십 개발 총괄 라파엘 마스트로베라르디노(Rafael Mastroberardino)는 토큰화는 기관들에 더 많은 선택지와 유연성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발전이 은행과 대기업들의 토큰화 상품 출시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BNP 파리바 CIB의 토큰화 플랫폼 총괄 줄리앙 클로스(Julien Clausse) 역시 복수의 자산을 동일한 블록체인에 올려 상호작용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제도권 사용 사례를 발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TC 투자 상장사 거래량, 6개월새 49% 감소]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주요 상장사들의 최근 30일 이동평균(30D-SMA) 일일 총 거래량이 지난해 12월 342억 달러에서 현재 174억 달러로 약 6개월 만에 49% 급감했다고 글래스노드가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최근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조정세를 보이면서 상장사 주식을 통해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던 투자 수요가 함께 위축됐다며 이로 인해 관련 거래 활동이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토막 났다고 분석했다.
[美 하원, 부처 합동 암호화폐 탈취 태스크포스 신설 법안 발의]
미국 하원에서 암호화폐 해킹과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연방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사법위원회 소속 랜스 구든(Lance Gooden) 공화당 의원과 금융서비스위원회 소속 조쉬 갓하이머(Josh Gottheimer) 민주당 의원은 연방 암호화폐 탈취 태스크포스(Federal Cryptocurrency Theft Task Force)를 신설하는 내용의 초당적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TF는 미국 법무장관이 이끌게 되며, 법무부(DOJ)와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부(DHS), 재무부 등이 대거 참여해 암호화폐 탈취 범죄 예방과 수사를 총괄하는 중심축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해 기준 미국 내 암호화폐 사기 및 탈취 피해 규모는 110억 달러에 달하지만, 피해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단일 창구가 없었다는 것이 발의 의원들의 설명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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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